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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오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오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오 아~ 봇물같은 사랑 이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터진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 때 내가슴은 뛰었오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의 미소 한 조각에 세상은 빛났오 가슴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오 아~ 밀물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바다처럼 깊은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요즈음 연말을 맞이하여 집에 가면 바삐 서둘러 영화에 눈을 맞춥니다.
어제는 "아더왕"을 보았답니다. AD400년경 영국의 영웅이자 신화라고 할 수 있는 아더왕의 활동과 그의 마음에 바탕이 되고 씨앗이 된 원탁기사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인간애적인 사랑. 그 자유와 평등을 위해 지금 자신이 추구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 또 용감했으며 인간을 사랑했던 사람 사랑이 무엇인줄 알았던 사람. 그는 충분히 영웅이라고 할 만한 그 기본을 그의 부모와 페리시우스의 철학을 통해 다져갔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보이지 않는 자신의 마음과 정신속에 정신적인 스승의 모델을 세우고 나름대로 스승의 삶을 따르고자 함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바로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별입니다. 별이 주는 상징적인 이미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긍정적 이미지 세대와 열망에 따라 약간은 다를 수 있겠지만 별이 갖는 보편적 의미는 희망과 빛을 갖고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에 마음을 둡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2007년도에도 많이 사랑해주고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 부탁해요.... (귀암 생각) |
첫댓글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했는데 댓글 안 남기면 서운합니다. 꼭 흔적을 남기세요....
ㅋㅋㅋ 댓글*^^*
하노사님! 오랜만이네요. 새해에는 얼굴팅이라도 하시지요. 새해 복마니 받으시고요.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귀암님 한해 행복하시고 멋진 산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