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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에세이문학 등단작품방 **<노루 발목>/ 한준수** [2004년 여름호에 완료추천]
김경애 추천 0 조회 119 11.01.11 00: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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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1 17:18

    첫댓글 눈 오는 날은 노루 발목 생각이 나실 텐데..준빠 님의 좋은 글 다시 읽고 갑니다..

  • 11.01.13 00:02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어야 할 이야기가 아픈 역사의 생채기가되어 눈오는 날이면 더욱 시려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11 23:16

    “먹었으면 됐지, 울긴 왜들 울구 지랄여?”......... “국물에다 소금이나 쳐서 먹어.”
    아, 가슴이 꽉 막힙니다.

  • 11.01.12 00:12

    어떻게 지어낸들 이렇게 아리게 할 수 있을지요.
    먹먹해지는 이 느낌, 이런 삶을 살아내시고도 늘 유머를 잃지 않으시는 준빠님, 존경스럽습니다.

  • 11.01.12 10:52

    구구절절 사연 많아도 이렇게 감동적으로 쓰긴 쉽지 않지요. 다시 읽어도 가슴이 아립니다.

  • 11.01.12 12:44

    언제 읽고 댓글도 쓴 것 같은 이 기억은 어찌된 건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울컥해지는 글, 준빠표 감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 작성자 11.01.12 19:24

    '추천방'에 올렸던 글을 이리로 옮겼습니다.

  • 11.01.13 10:06

    그때는 왜 그리 가난한 사람이 많았는지... 요즘 애들은 상상이 안 될 일이지요. 그래도 그때가 인정은 더 풍성해서 줄인 배를 사랑으로 채우며 살았겠지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글입니다.

  • 11.01.13 16:03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는 작은 형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1.01.15 09:57

    저도 눈이 오는 날은 유년시절의 향수에 젖곤 합니다. 준빠 선생님, 평생동안 가슴이 짠하시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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