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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
 
 
 
카페 게시글
산악 후기&앨범 귀쫑 시산제
토마스만 추천 0 조회 211 15.03.24 18: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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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4 23:59

    첫댓글 한북누리길 옥녀봉 중고개등의 유래와 곁들인 맛깔스런 글들로 사진이 더욱 빛납니다~~
    박국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빛나는 우리 모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3.25 01:19

    토만스만님이 누구일까 궁굼했는데, 만나뵙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그 동안 올리신 사진에서 맑은 기운이 전해지길래 산 기운이려니 했지요. 그런데 직접 뵈니 산 기운만은 아니었구나 싶습니다. 사진에는 그 사진을 찍는 분의 마음도 고스란히 찍히는 모양이지요.
    그러고보니 직접 뵌 반가움에 왜 토마스만이세요 하고 여쭙는 걸 깜빡했네요. 부덴부로크가의 작가 토마스만을 좋아하시나 짐작하면서도 뭔가 아닌듯도 했는데 문득 토마스+ 만(이름 끝자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토마스는 이미 다른 분께서 쓰고 계시니까요.
    그날의 정경을 되짚어주는 귀한 사진들 이야기 참으로 고맙습니다.
    또 하나의 '시선'은 좀 뜨끔합니다. ㅎ

  • 15.03.25 07:27

    흥국사 입구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봉오리들의 자태는 짜라의 산 봉오리마냥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었던 석경님과의 해후! 그리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에게님과의 그 가슴설렌 조우!
    그리고 화덕과 같은 귀쫑의 따뜻한 님들! 그리고 향기로운 차와 대금의 미소와 여운을 담은 산막의 주인공!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단결!

  • 15.03.25 10:38

    토마스만님이 저는 사진작가일거라고 혼자 막연히 생각했었죠. 그동안 보아온 사진이 참 멋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신문사 기자님이셨다니..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밑에 설명이 없었다면 왜 모든 사람이 이토록 환히 웃었는지 잊어버릴 뻔 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순간 순간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토마스만님은 늘 앵글 밖에 있다는 것.
    다음에는 삼각대 설치해 놓고 앵글 안으로 들어와 함께 하심 좋겠습니다. ∼^^

  • 15.03.25 11:27

    이번 산행 사진은 사진을 게시 차원을 넘어
    산행기록 내지 산행 에세이에 근접하는 것입니다.
    귀쫑산악반 앨범의 클릭 수가 무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15.03.26 09:31

    토마스만님~ 정말 부지런 떠셨네요~^^. 사진이 곁들인 에세이, 좋습니다~~^^..시선 달리 두는 사람이 셋인데요? 달수, 에게님, 저 앞 이다겸~..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26 18:13

    평소와 달리 좀 부지런을 떤 것은 맡는데, 에세이라니 좀 쑥스럽네요 ^^;;
    계속 부지런을 떨어달라는 말, 맞죠?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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