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갈아씨 뿌리고풀 뽑아 키워타작하고 이삭 줍기까지농부의 마음 / _윤금옥
첫댓글 농부의 삶이 그려지네요. 돌고 도는 세상도 보여지고 고단한 농부의 마음도 읽혀지는 멋진 디카시..감사합니다...
텃밭을 일궈 가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올 해 마지막 농사는 콩, 팥 타작이었습니다.잘 털었는데며칠 후, 콩 단 옆에 콩이 몇 알 보이기에들춰보니 콩이 떨어져 있더라구요~그 농사 지으려고 노심초사 했으니 한 알이라도 주워야지요~ 그것이 농심입니다.이운파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농부의 그 마음이야말로우리를 먹이며 살리는 부모의 마음 같은거지요 밥은 꼭 먹고 다니라는 ㅡ
맞아요~~ 하나라도 허투루 버리지 못하죠.그렇게 지은 농사로 많은 사람이 먹을 거리를 제공하지요.요즘 제가 콩밥을 먹습니다. ㅋㅋ
윤금옥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이란 작품을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회장님 감사드립니다.옆지기가 그러고 있으니 저는 밀레의 이삭줍기가 생각났습니다.그래서 한 장 찍었답니다.
@윤금옥(그리다) 고흐는 처음에 밀레의 그림을 오마주 했어요. 그리고 훗날 본인만의 강한터치를 개척했대요
@설강 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저 숭고한 손길이 지금에우리를 있게 한 힘의 원천이죠. ㅎ
아직 어설픈 농부이지만농부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장 정직한 마음이죠!!농부의 마음 참 좋네요~^^
농사를 조금 짓다 보니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다시 알아가고 있습니다.그러니 저절로 순해질 수 밖에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농부의 삶이 그려지네요. 돌고 도는 세상도 보여지고 고단한 농부의 마음도 읽혀지는 멋진 디카시..
감사합니다...
텃밭을 일궈 가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올 해 마지막 농사는 콩, 팥 타작이었습니다.
잘 털었는데
며칠 후, 콩 단 옆에 콩이 몇 알 보이기에
들춰보니 콩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 농사 지으려고 노심초사 했으니 한 알이라도
주워야지요~ 그것이 농심입니다.
이운파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농부의 그 마음이야말로
우리를 먹이며 살리는
부모의 마음 같은거지요
밥은 꼭 먹고 다니라는 ㅡ
맞아요~~ 하나라도 허투루 버리지 못하죠.
그렇게 지은 농사로 많은 사람이 먹을 거리를 제공하지요.
요즘 제가 콩밥을 먹습니다. ㅋㅋ
윤금옥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이란 작품을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옆지기가 그러고 있으니 저는 밀레의 이삭줍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한 장 찍었답니다.
@윤금옥(그리다) 고흐는 처음에 밀레의 그림을 오마주 했어요. 그리고 훗날 본인만의 강한터치를 개척했대요
@설강 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저 숭고한 손길이 지금에
우리를 있게 한 힘의 원천이죠. ㅎ
아직 어설픈 농부이지만
농부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장 정직한 마음이죠!!
농부의 마음 참 좋네요~^^
농사를 조금 짓다 보니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다시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절로 순해질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