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케세이퍼시픽항공
추석전날이다
정각2시 청량리역 리무진16000원 출발
간단하게 설렁탕 아점먹고 비타민강제 투여후40분일찍 나섰다
이미 리무진은 와서 대기중
돌아돌아간다
까피. 다녀올게
미주야 댕겨올게
오늘도 출근했단다 더 갸름해졌다
요즘 전천후 스케쥴 소화 하느라. 설렌다
이제 실감나기시작
스완 쏘피작품 이제 제법이다
동묘지나는 길
신설동 육전식당3호점 근처 새아파트들이 즐비하다 우리 딸들 아파트 사주고 싶다
출국하는 외국인이 교통카드기능없는 카드만 갖고있어 기사님이 도움요청. 마리가 통역해주는 모습. 공항도착후 물건맡기고 atm기에서 빼서 갚기로 하고 상황해결해줌. 딸 최고!
3:44분도착. 14분지연 막히진 않았다 리무진탑승객은 네명 중간에 외국인 한명까지 다섯명뿐 역시나 꼬로나 태풍힌남노 추석 여러변수탓인지
아파트경매반값 유찰뉴스 부동산거래 절벽
한화약세 금리인상 포상제철 침수로1조 이상손실
원 전가동중단등 악재에 악재다
반도체마저 중국에 밀리고있다
환율이 1400원이 넘었다 수출기업들 줄도산위기
태풍마저 한국을 돕지않는다
17:15보드열려서 한시간넘게 기다려야한다
아점일찍 먹어서 밥 먹기로 함
cx419우리가 탈 뱅기 홍콩발 케세이퍼시픽 3:45
1:20 시간. 환승소요 시간
홍콩시차 한시간 늦다
밥먹고
17:15분부터 체크인
환전 500호주달러 리싸이클링 머니 플라스틱돈이다
영국여왕그림이 있다 영연방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제국주의 중심인물임에도 전세계가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체크인 후 면세점서 선글라스고르다 결국 딸이 산것으로 아빠쓰기로 함 나름 구찌
마리는 호주가서 ...
뚜레쥬르에서 아아두잔,
맛밤 맛동산사고
07:35충전하면서 쉬기로
게이트앞 휴식
19:45탑승 시작
케세이 퍼시픽 새비행기인것같다
기능도 많고
사람이 적어서 편안했다
11:50홍콩도착
물도 안판다 카페도 닫고
12:20 홍콩출발
같은 케세이퍼시픽인데
짐정리하느라 20분이 지나도
출발못함
중국떼놈이라는 말처럼 너무많다
90프로가 중국 다들 보따리장사같다
소형캐리어도 우리자리를 뺐겨서 비즈니스석에 두게했다
하여간 출발 9시간 넘는 비행에
마리도 베드로도 긴시간 힘들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