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35 절 :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절 :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37 절 :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정직하시니이다
138 절 :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139 절 : 내 대적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140 절 :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절 :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절 :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절 :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절 :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45 절 :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리이다
146 절 :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147 절 :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절 :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149 절 :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절 : 악을 좇는 자가 가까이 왔사오니
저희는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절 :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은 진리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