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성당일기(24주 미사)
조복희 추천 0 조회 95 15.11.08 21: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1.08 21:58

    첫댓글 읽다보면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이 마음을 움직이는 거 같습니다. 동화되어 생각하고 느껴봅니다.
    본당이 아닌 성당에서 미사를 드릴 일이 있을 때면 스스로 이방인처럼 느끼기도 했던 저는 아직 제가 괜한 벽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반성하곤 했습니다.
    봉헌할 때 쓰이는 봉투 같은 것을 볼 때면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익숙함에 그저 길들어져 같던거 같아요.

  • 15.11.09 07:19

    올해가 가기 전 저도 편한 숨으로 읽다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글을 써보리라 다짐해봐요.
    그러러면 좀 더 밝게 지내야할 것 같아요..

  • 15.11.09 08:34

    신부님 강론 주제는 봉헌이었습니다. 사도시대부터 봉헌의 역사와 헌금할때 우리마음도 같이 드려야 한다고요 그리고 미사는 보러 오는게 아니라는 말씀 깊이 새겼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