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잘 몰라서 답해 드리기 궁하지만
궁금해 하실것 같아
또 빨강 글씨로
제 이름이 게시판에 오른데 대한 감사성(?) 농후한
어설픈 답 글 입니다.^^;
우선 빅맥지수 경제신문에선 언급하지 않을 겁니다.
관심있으셔서 찾아보셨다니 빅맥지수에 대해 잘 아시것 같아서
원론적인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빅맥지수(구매력 평가)는 각국의 구매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죠.
구매력 평가에 의한 환율과 실질 환율과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이죠.
환율제도는 크게 3가기로 나뉩니다.
고정환율제도 자유변동환율제도 관리변동환율제도.
세가지 제도다 말그대로 입니다.
고정환율제는 정부가 환율을 일정 수준에 고정시키는 것이고요.
자유변동환율제는 수요공금에 따라 환율이 자유롭게 결정되도록하느것.
관리변동환율제도는 일정범위 안에서만 자유롭게 결정되게 하는것 이죠.
환율결정론에 완전한 이론이란 없기 때문이기때문에 빅맥지수도 환율의 정상적인 가치판단에 도움이 되기 위한 수단이라 하겠습니다.
빅맥지수 계산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데이터만 있으면.
98년 4.6일 한국에서 빅맥 가격은 2600원.미국에서는 2.56달러.
1달러 : 1016원(2600원/2.56달러)입니다. 당시의 실제환율은
1달러 : 1474원 이렇게되면 약 31%정도
우리 원화의 가치가 저평가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 하면 됩니당.
그리고 빅맥지수에도 몇가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치만 난데 없는 경제학 강의가 되버릴것 같아서.이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습니다. ^^;
카페 게시글
위대한 프로이트
Re:써쿠니님!께 빅맥지수에 관해서 다시...
써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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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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