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전경
선박 모양으로 가장 높은 언덕에 있었으며
공원만 구경하는데도 대인 5천원 받네요.
거의 늦게 도착해서 입장료가 아까웠습니다.
ㅎㅎ
저 두손 모양은 해돋이때 보면 태양을 두손으로
잡은것 같은 구도라고 하네요.
저희는 일부러 장난스럽게 인증샷 남겼어요.
작은딸 못 들어오게 문을 닫았더니 ㅎㅎ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어디가 어딘지..
여행 다니다보니 희안한 포즈도 자꾸 하게 되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카페 차값이 자리값이라고 비싸네요.
(근데 저 표정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좀 부아가 났어요.
정동진역에서 레일바이크 타자고 했는데도
10년전쯤에 왔던 이곳으로 가자고 해서요)
남는게 사진이다 그러고 많이 찍었어요.
원형으로 자리가 움직이는데 아마 그래서 일부러
카페를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문진 바닷가 가서 경매하는거 구경도 하고요
횟집에서 오징어 회랑 매운탕 먹었는데 ㅠ ㅠ
완전히 바가지..
생선구이는 구워 놓은거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모습에 주문 취소
화장실 갔다가 해양 박물관이 보여서
2박3일을 가게 비웠더니 비밀번호 가르쳐 주면서
기계 찾아가게 할 정도로 전화가 왔지만
요런 장난스런 표정도 찍으면서 다녀 왔습니다.
ㅎㅎ
첫댓글 행복함이 보여 부러웁내요,
아직도 철없는 나의 부처님은 멀리 다녀와자고
졸라도 저는 집에서 쉬고 싶은데 노아주지를 않내요 ^ㅇ^
감사합니다
크루즈 여행을 못하는 사람들 위한 곳인가 봐요. ㅉㅉ
아무튼 잘 하셨어요. _()_
부럽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싱글벙글
무척 행복한 모습에
보는이의 마음도 흐믓합니다
어휴~~~^*^
가만히 앉아서 멋진구경하게 되내요^^
고맙습니다^^
오붓한 가족 나드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