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한 분이 손자 준다고 물건을 구입한다.
딸이 바쁘다 보니 장은 할머니가 봐 주신다 .
딸이 손자들에게 튀기는 것을 안 준다고,
늘 좋은 음식만 주신다.
맛있는 음식 먹 일 생각에 기분이 좋으신 모양이다.
가끔 튀김 요리도 한번 씩 해주시라고 하니
택도 없는 말이라고 딸에게 혼 난다 한다.
아무리
손자들에게 그런 음식을 주어도 아이는 사회로 나온다.
사회는 이미 튀김 음식이 나와 있는 사회다.
다른 아이들은 맛있게 먹는데,
우리 손자들은 안 먹는다면 살아가면서 어렵다.
코로나가 끝나고 아동 병원마다 난리다.
마스크를 벗으면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산속에 오래 살면 도시에서 절대 살 수 없다.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도시 매연이다.
이런 곳에서 사는 도시 사람들이 불쌍하다 하면서,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두 번 다시 도시로 나올 수가 없다.
도시에 살려면, 도시로 적응 해야 하기에
시간이 나면,
도시로 들락 들락 하면서 면연력을 키우면,
어느 날 숨 쉬는 것이 편하다.
그런 후에 빌딩이 보이고, 문화 공간도 보이고
아파트도 보인다.
적응을 했기 때문이다
운동도 늘 기본기고 사회를 사는 것도 기본기다.
기본을 가추어 나오면, 사회 사는 것에 이상이 없다.
형제가 많은 집안 아이들이,
사회 생활을 잘 하는 법칙은
잘못하면 형에게 한 대 얻어 터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배운다.
윗사람에게 접근하는 법과 언니에게 옷을 빌리는 법과
서로 상생 하는 법을 배우고 사회로 나오기에
누가 부당한 것을 하면, 같이 싸우면서 해결 한다.
부모는 내 아이가 아니라,
사회 아이로 키워야 아이가 어려움이 안 온다.
내 아이라 키우면, 사회를 살면서, 어려움을 가지고
부모에게 바르게 가르치지 못 한 책임을 묻는다.
아이가 아프면,
어머니는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간다.
가면서 배우는 것이 하나도 없으면,
또 병원에 가야한다.
원리를 알면,
사회는 거대한 집단이다.
사회를 이길 개인은 없다.
부모가 아이를 간섭하고, 내 상식으로 키운다면,
이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져, 그 책임을 부모에게 가져온다.
병원에 가는 원리를 깨우치면,
더 이상 병원 가는 법칙은 없다.
항상 부모는,
아이가 사회를 살면서, 필요한 기본을 가 추도록 노력 해야 한다.
나머지는 사회가 노력을 하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전문 영양사가 있고,
전문 유아교사가 있고, 우리 자식들이 만든 사회다.
내가 아는 방식으로 아이를 키워도 되는데,
아이가 왕따 당하는 것도,
부모가 만든다는 사실도 알고 행해야한다.
혼날 때 혼이 나지 않으면 ,
사회를 살면서 더 많은 혼이 난다.
예방 주사를 몸으로 가져간다면,
사회 교육으로 가져가야 면역력이 생긴다.
힐머니가 깨치지 못하면, 딸에게 건너가고,
딸도
자신의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한다.
같은 고향을 찾고, 같은 음식을 찾고, 같은 성향을 찾는다.
군에 가면 팔도에 젊은이를 만난다.
그곳에서 깨치지 못하면 세계 젊은이가 우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모른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발전 한다.
멈추면,
나이 들어 아는 사람은 고향 인연이 전부다.
왕따는 스스로 만든 환경이다.
집 안을 돌아보면 스스로 보인다.
열심히 살면 딸 집에 갈 이유가 없다.
걱정을 달고 살기 때문이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잘 못 가르친 것이 늘 마음에 두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잘 살면, 딸 생각 안 나고,
딸도 자신의 인생을 산다.
전화를 걸어 좋은 곳에서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게 지내다 또 자신의 인생을 살아주면 된다.
귀한 시간 낭비하면서 어려운 세월을 산다.
일은 전문가에게 부탁을 하면서, 나는 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손자가 살아갈 시대는 더 질량이 높다.
그 아이들이 먹는 것에 걸린다면,
삼대가 시간 낭비를 한다.
내 아이도 아니고,
우리 아이다. 사회가 키우는 아이다.
사회에 다 던져 놓으면, 사회가 키워 인재로 만든다.
사회를 바르게 알면 나머지는 내 인생을 살면 된다.
농사지으려면, 오만 것을 자신이 다 하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은
자신이 하는 일만 하면 나머지는 사회가 만든 시스템으로
운용이 된다.
이해가 된다면 우리는 사회 부모로 나서면 된다.
그럼 아이는 스스로 사회 안에서 보호를 받는다.
내 자식이라고 감 싸면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다.
왕 따 당하는 아이만 당한다.
나머지는 평범한 삶이다.
그럼 우리 집안을 돌아 보아야 답이 풀린다.
같이 연구를 해야 바른 사회로 나간다.
2023년5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