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방 Y 님의 감상평 펌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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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봤네요 ㅎ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즐겁게 봤네요
주인공 샹치의 시선으로 영화를 봐야 마땅한데, 저는 길잃는 강아지 혹은 모리스 마냥 양조위를 따랐습니다
성룡표와 이연결표의 무협액션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스크린의 압도하는 영조위의 깊고 매혹적인 눈매가 인상적이었네요
시나리오가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역할에 양조위 연기가 씌워지니 인물에 설득 당해버리네요. 마치 <화차>의 김민희 배우처럼 말이죠.
즐겁게 봤습니다.
마블은 다 계획이 있더군요 ㅎ
마블의 다음 후속편이 기대되네요 ㅎ
첫댓글 전 아직 안 봤는데 소어님 후기 읽고 보고싶어 졌어요 ㅋㅋㅋㅋ 꼭 보러 가께요
아, 이번은 Y 님의 후기입니다 ^^
@소어 ㅋㅋㅋㅋㅋㅋㅋ앗
크~~~~~ 아직 못봤지만
양조위의 깊고 매혹적인 눈매를 따라갔다는 대목에서
그 너낌 먼지 알지알지 싶네요 ㅎㅎ
크~~~~~양조위님 많이 보고싶은 배우인데 좋은 영화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