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통 자체의 회전방향과 통 전체의 회전방향이 반대일 것입니다. 반지름이 클수록 통 전체의 회전속력이 증가하므로 통 자체의 회전과 상쇄효과를 일으키기 되어 바깥쪽이 보다 잘 보이게 되겠죠(<-자전거 바퀴의 아랫부분이 잘 보이는 현상과 같음). 실제로 생각할 때는 바깥쪽 속력이 크기 때문에 통 자체 회전을 통해 보이는 모습의 간격이 더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바깥쪽은 따로 떨어져 보이지만, 안쪽은 겹쳐 보이기 때문에 지구 모양으로 보이게 되겠죠.
상이 세개씩 보이는 것은 통 자체의 둘레 길이와 회전하는 원의 원주길이를 비교하시면 될 듯 합니다. 통이 돌면서 회전하는 것이므로, 통의 둘레 길이와 회전으로 생기는 원주의 길이의 비가 1:3 이 되어서 상이 세개씩 보일 듯 합니다. 즉, 통 전체가 1바퀴 돌 동안 통 자체는 3번 회전하기 때문에 상이 세번씩 보이는 것이겠죠. ^^ (틀린 곳이 있으면 고수님들의 수정 바랍니다)
첫댓글 통 자체의 회전방향과 통 전체의 회전방향이 반대일 것입니다. 반지름이 클수록 통 전체의 회전속력이 증가하므로 통 자체의 회전과 상쇄효과를 일으키기 되어 바깥쪽이 보다 잘 보이게 되겠죠(<-자전거 바퀴의 아랫부분이 잘 보이는 현상과 같음). 실제로 생각할 때는 바깥쪽 속력이 크기 때문에 통 자체 회전을 통해 보이는 모습의 간격이 더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바깥쪽은 따로 떨어져 보이지만, 안쪽은 겹쳐 보이기 때문에 지구 모양으로 보이게 되겠죠.
상이 세개씩 보이는 것은 통 자체의 둘레 길이와 회전하는 원의 원주길이를 비교하시면 될 듯 합니다. 통이 돌면서 회전하는 것이므로, 통의 둘레 길이와 회전으로 생기는 원주의 길이의 비가 1:3 이 되어서 상이 세개씩 보일 듯 합니다. 즉, 통 전체가 1바퀴 돌 동안 통 자체는 3번 회전하기 때문에 상이 세번씩 보이는 것이겠죠. ^^ (틀린 곳이 있으면 고수님들의 수정 바랍니다)
와 이거 어떻게 된거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