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에 3주동안 세가지를 다 했다 오전에 책 읽고 오후에 피아노 연습하고 저녁에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다꾸까지 이런 일상으로 살았다
책 앍는 거 처음애는 블루라는 내가 갸지고 있는 책 절반 정도로 남아서 3일동안 재밌게 읽었고 사실 그 책이 내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 거의 양이 많고 두꺼운 책이여서 빨리 읽어버리고 싶었다 그래야 다른 읽고 싶은 책 읽으니까 ㅋ 책을 읽어서 느낀 건 나도 집착감을 좀 안 들게 해보려 노력 해야겠다 집착을 할때에는 그 집착한거에 마음이 안 놓여서 울 때가 많고 그러니까 그다음에 현곡이 책 3권을 대 주셨는데 그 책은 이야기 여러편이 한 권에 담겨 있는 책이다 재밌게 읽다가 엄마량 나갔다 온후 다음날로 이제 책을 끝내야 했다 약속했던대로 일주일 되고도 넘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든 책을 댜 읽어야 된 다는 생각에 짜증나고 맘이 안 놓이기 시작했다 . 현곡이 다 읽으라고 햐신 먈에 집착이 됬던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현곡한테 상처 받았다고 핑계를 되게 되얐고 저녁 먹고 다꾸를 못 한채 읽댜가 피곤해서 그만 읽겠다고 하고 아주 쬐금 남은 나머지 페이지들을 다음날 읽고 갖다 돌려주고 현곡이 나한테 마지막 책으로 원효대사 책을 주셨다 일주일 동안 읽을때마다 넘 재밌았고 나도 한국사 공부할때 참고용으로 사야 되나 싶었다. 그래샤 거의 다 읽어갈때 엄마한테 제안을 해봤다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언제 살까 그때부터 고민이 좀 되기 시작했고 책은 거기서 끝이였고
피아노 친거 피아노 친 거는 간단하게 얘기 하자면 양손으로 쳐야 맛이 나니까 어떻게든 양손으로 칠려고 하농도 배웠고 별별 방법을 다 써보다가 한손씩 연습해야 해서 오른손으로 먼저 연습해서 결국 오른손으로 밖에 못 치게 되었다 아직은..
첫댓글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