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007 노타임투다이 ~굿바이 다니엘 크레이그.
풍문으로 들었어 추천 0 조회 565 21.10.02 20: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10.02 20:15

    첫댓글 https://youtu.be/6qurGSeiIm0

  • 21.10.02 21:57

    저도 사실 영화는 별로였는데 촬영하느라 몸이다 망가졌다는 다니엘 크레이그 때문에 별점 올라가더라구요 다만 오프닝씬은 쩔었다ㅋㅋ

  • 21.10.03 06:41

    오오~ 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리뷰를 읽고 나니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확실히 스펙터때 보단 이야기 구성이 좋은 것 같기는 하네요~^^

  • 21.10.04 00:53

    저는 007이라하면...숀 코네리 이외엔 인정하고 싶진 않아요...뭔가 멋짐과 정의로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양아치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게 007같아요...재익PD님이 키만 조금 컸어도 007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아닐까싶어요~

  • 21.10.06 13:57

    오늘 보고 왔는데 눙무리 찔끔.. 이렇게 퇴장하는 제임스본드를 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가 떠나는게 왠지 나의 세대와 같이 느껴져서.. 콧등이 시큰 했습니다.
    오프닝은 정말 멋져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 21.10.07 01:22

    007 나름 질긴팬으로 오래 살아온 일인입니다. 이번편은 너~~~~무 안타깝네요. 한국인 거장 감독들이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전편의 샘멘데스 감독이 했음 나았을까? 제작사가 편집을 제대로 안했네! 제작사가 다니엘 크레이그 안티인가? ㅋ 생각이 많아지네요. 007의 인간적인 고뇌를 공감시키면서도 오락영화의 볼거리도 놓치지 않았던 전편들에 비해 마무리가 이렇게 되어 정말 아쉽습니다. 쿠팡플레이로 카지노로얄부터 다시 정주행하고도 헛헛함ㅠㅠ. 여튼 멋진 비주얼과 액션 뿐 아니라 연기력으로 공감과 감동을 전달한 크레이그 007에 박수를 보냅니다.

  • 21.10.07 11:42

    차기 제임스본드는?
    제이슨 스타뎀에 한표 던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