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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의 아버지의 여행 가방 -- 박양근교수 교감 익히기(2)
청야 추천 0 조회 54 10.05.28 23: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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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28 23:46

    첫댓글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영문 원본도 따로 찾아 복사했습니다. 번역이 깔끔하고 아주 세련된 필치의 문장입니다.

  • 10.05.29 07:16

    아 처음에 글쓴이를 보지않고 한참을 읽어가면서 이국적인 문향에서 다시 봅니다 번역하신작품이네요 ..청야님 덕분에 아주좋은 텍스트를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 10.05.29 07:18

    글을 쓴다는것은 자신을 가두고 내면을 뒤적이는 사람 .... 공감합니다

  • 10.05.30 13:59

    글쓰는 아버지를 둔 작가, 두려워 노트를 펼치지 못하는 아들작가. 왜 당신을 글을 쓰는가? 라고 제게 질문을 던진다면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글을 쓰지 않고는 베길 수 없어서..."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글 쓰는 우리 모두는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집 앞 나무에서 핀 흰꽃이 향기를 듬뿍 뿜어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그 향에 취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아주 미쳐 버릴수는 없을가요? 박교수님의 번역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 10.05.31 09:13

    한 번만 읽었다가는 어쩐지 손해를 볼 것 같은 ...ㅋㅋㅋ... 그래서 여러번 읽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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