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긍정이 있으면 부정도 있고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도 있기 마련이다. 긍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비행기를 만들어 좋고 부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낙하산을 만들어 좋다.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죽는 내가 있으면 태어나는 누군가 있다. 그사람은 태어나서 행복하고 나는 죽음 이후에 새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어 행복하다. 삶을 돌아 보면 행복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때가 있었어도 나중에 돌아보면 결국 행복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없고 사실 모두가 행복하다. 나는 그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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