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급속히 변하는것을 보고 느끼며 살아간다.
어려 앞산에 봄이면 이름모를 많은새들이 찾아와 놀곤 했는데
이제는 앞산에 자동차 전용 도로가 뚫려 새들의 울음 소리는 들기 어렵고
자동차 소음만 윙윙...
터전잃은 새들이 하나둘 인가로 내려와 인간과 함께 살아보려 하는듯.
울집에도 멧비둘기 한쌍이 작년부터 우리집 강아지 (봉봉이) 밥그릇을 집중 공략하며
기생을 합니다..
몇년전 텃밭에 날개다친 멧비둘기 먹이를 주기 시작하면서 생긴 일인듯 싶군요.
고놈이 괭이 방견들의 위험을 무릅 쓰고 날개가 나아 날아 가더니만.
고놈이 저희 집을 찾은듯 합니다..ㅋㅋㅋ
온갖 새들 울음소리 들으시면서( 대지의항구)흥얼 거리시면서
오늘도 즐건 휴일 되시고
봄나들이 할만한 날씨...
방콕보다는 가까운 무심정사 찿아 마차산 보면서 힐링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님께 차한잔 타달라고 해서 차한잔 마시면서
마차산 보면서 시간 보내면 하루가~~~~~
요즘 흔히 말하는 뷰 끝내 줍니다..
카페님들 모두 모두 멋진 휴일 되세요.
첫댓글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행운일겁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간다 가본다
가보고싶다 무심정사 ㅎ
맘 속으로 그려봅니다
봉봉이는
솔향 농장 백챠우챠우 이름인데
순둥이 봉봉 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