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4년 9월 4일 수요일 | 어 디 서 | 사무실 | 기 록 | 김 난 경 |
함께 한 사람 | 양경화,이강림,이윤성,김봉주 | 빠진 사람 | 김태연 |
함께 한 책 | 멀쩡한 이유정 ,이유정글,변영미그림,푸른숲주니어 | 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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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프로필을 그대로 복사하여 다른 사람과 혼동하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봉주씨의 관심으로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작가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가끔은 틀려도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컴퓨터를 무조건 믿지 말자. -멀쩡하다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신랑과의 첫만님이 생각났단다. 멀쩡한데-험없고 탈없는 사람 그래서 결혼했나? -할아버지의 숙제가 다른 내용들은 다 짠한데 그렇지 않아서 제일 재미있었다. -어린 시절 가정 조사하던 생각이 났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심오한 책이다. -어머니가 현명하고 지혜롭다. 나도 그런 어머니이고싶다. -시골 아이들은 경험이 부족하다. 부모들의 여행이나 여러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ᅟᅳᆫ 도시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길을 기억 하는 방법이 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길치들이 보는 사물과 길을 잘 찾는 사람의 보는 사물이 다름을 이야기했다. 지하주차장에 대한 길치들의 두려움을 서로 공감 했다. -어른들의 이유가 있는 물음이 싫다. -요즈음 아이들은 시간 없어 힘들지만 있어도 혼자 노는 것을 모르는 걸 볼때 안타깝다. -할아버지를 많이 이해하는 신입들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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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은 전체모임 추천책- 나도 편식할 거야, 마법의 빨간부적 ,순례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