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적인 여정은
우리를 예상치
못한 길로
이끌 수 있다
(연중제28주일(군인주일)2024.10,13강론)
지혜7,7-11; 히브4,12-13; 마르10,17-30
많은 사람들이 일생 중에
그 어느 일정 기간 동안에는
신앙심이 자라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다 보면 무언가
변화가 생기고 진전이
느려지거나 더 이상 진전이
없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올바른
신앙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온갖 유혹과 싸워 나아가기가
너무 어려워지게 되거나, 혹은
그 어떤 방향으로든지 무슨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면,
오늘 복음 말씀 이야기에 나오는
그 부유한 젊은이처럼 더 편안한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종교적
관행은 인공호흡기에 비교해서
설명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즉 병원에서 환자가 이미
죽었는데도 계속 펌프질을 하는
호흡기에 비유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과거에 대한
기억에만 의존하면서 아무런
진전도 없이 살고 있거나, 혹은,
어쩌면 그저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로봇처럼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의사의 장의 감독사는 시체를
꾸미고 실물처럼 보이게 하는 데
능숙합니다.
사람들의 영성 생활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게 될 수가 있으며,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 이야기에 나오는
그 젊은이는 평생 율법을 충실히
잘 지켰다고 자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주님의 말씀을
진심 어린 칭찬의 말씀으로
기대했을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대신에,
영신적인 성장의 여정에서 더욱 더
정진해 나아가야 할 과정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예수님과 함께
그런 과정을 밟아 나아가도록
초대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복음 말씀의
이야기가 우리 앞에 던져 주는
내용은 그냥 가만히만 있지 말고
계속 앞으로 정진해 나아가도록
하라는 초대라는 사실에 대한
복음 말씀의 메시지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우리의 신앙을
순수하게 법적으로만 해석하는
것에 만족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 즉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주일에는 빠짐없이
주일 미사에 참례해야 한다는
의무 주일 같은 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교 사도직
정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싶어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네들의
영신적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을 찾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며
숙고해 볼 수 있는 요소들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우리는
조용히 쉴 수 있는 휴식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문화적으로 진보와 추가적인
노력을 연관시키는 바쁜 삶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사실 바쁜 일과 끊임없는
움직임은 그 어떤 종류의
영적 발전에도 다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영신적인 여정을 밟아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용한 시간 속에서의 깊은
성찰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더 깊은 수준에서
우리 자신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성찰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영적 성장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휴식을 취하며, 성찰할 시간을
찾아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면
평소에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이
인식의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게 표면으로 떠오른 내용은
우리의 그리스도교 사도직 정신과
우리 삶의 다른 측면 사이의
불일치와 같은 불안감을 야기시키는
그런 어떤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와 성장에 대한 도전을
제공하는 것은 바로 그런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세 번째 권장 사항은 일기를 쓰는
것이 되겠습니다. 일기를 쓴다는
것은 사건에 대한 기록이라 기보다는
우리의 감정, 반응, 불일치에 대한
인식, 가장 깊은 갈망과 욕망,
우리가 선택한 새로운 길에서의
성공과 실패 등 내면의 삶을
지탱하는 거울이 될만한 내용을
기록한 다는 것입니다.
몇 달 동안 그런 내용의 일기를
쓴 후, 그 내용을 다시 읽어보면
지금까지의 여정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가 있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가
되게 됩니다.
또 다른 하나의 중요한 필요
사항은 우리가 경험하고 배운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의
말은 들어줄 영성 지도자를 찾는
것입니다.
내 말을 귀담아서 잘 들어주는 좋고
친밀성 있는 영성 지도자와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과연 우리의
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되며,
우리는 몇 가지 새로운 관점을 우리
스스로에게 제시할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기도와 관련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영적 여정은 기도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기도는 영적 여정을 밟아
나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기도해 온 것보다 더 나은
기도를 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 여정에서
우리가 다시 시작하게
해줄 수 있는 일종의 새로운
발견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주의 사항의 말씀으로
오늘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가 고려해 온 여정은 예상치 못한
길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일부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수가
있으며, 그렇게 된 결과 우리의 삶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부유한 젊은이처럼 우리가 소유물과
현재의 삶에 얼마나 애착이 있는 지
깨닫는 슬픔에 직면해야 할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신부님♡
주일 복음말씀을 미리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내일 천진암 마티마성모님
107주년 기념미사 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늘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1일]
📖말씀: 갈라 3,14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다른 민족들에게 이르러, 우리가 약속된 성령을 믿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묵상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파견하실 때 사명과 능력을 주셨듯이, 세상에 파견되는 우리 모두를 무장시켜 주십니다.
사랑이라는 무기와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당신의 외교관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보호해 주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마음의 평화와 기쁨, 깊은 회개로, 용기와 확신으로, 새로운 삶을 살도록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에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나의 기도
저를 당신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를 언제나 당신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게 하소서.
💒실천해보기
•하느님의 외교관으로 살기
♧복음화발전소
아멘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의 글 감사드립니다. 마음 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아멘.
영적 여정에 좋은 지침으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름다운 사진들도 감사합니다.
신부님늘감사합니다 오늘도주님과함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2일]
📖말씀: 루카 11,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 오늘의 묵상
이웃사랑 실천은 우월감이나 동점심, 자기 위안이 아니라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지 않고 떠난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그래서 우리가 닮아야 할 참된 이웃 사랑의 모습입니다.
신앙은 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전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의 기도
주님, 저를 겸손하게, 그러나 의연하게 만드시어 참된 사랑의 모습으로 당신을 전하고 증거하게 하소서.
💒실천해보기
•복음을 실천하기
♧복음화발전소 제공♧
신부님,,
신앙 성장이 쉽지않지만
주님의 평화을 잃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보살핌을 항상
청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전주로 성지 순례 다녀오는 길입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는지요? 제게 계속 피정의 집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 그런데 기도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 제게 있어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 큰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갈비뼈가 으스러져서 뼛조각을 제거해야하는 수술과,귀에 유양돌기염이 생겨 청력문제로 수술해야 해요. 이사람의 이름은 금성무입니다. 세례명은 없어요. 단 일주일만이라도 이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찬미예수님 💚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4일]
📖말씀: 갈라 5,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 오늘의 묵상
우리는 물로 세례를 받을 때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약속을 잊고 과거의 생활에 젖어서 다시 옛날 생활을 합니다.
우리는 오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난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하느님 앞에 자기 자신이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겸손해 집니다.
🕯기도
주님, 제게 부유한 재물보다는 부유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 새 생명으로 태어났으니, 마음이 가난한 제가 당신 사랑으로 풍요한 맘을 두루 나누게 하소서.
💒실천해보기
•가난한 마음 갖기
♧복음화발전소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4일]
📖말씀: 갈라 5,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 오늘의 묵상
우리는 물로 세례를 받을 때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약속을 잊고 과거의 생활에 젖어서 다시 옛날 생활을 합니다.
우리는 오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난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하느님 앞에 자기 자신이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겸손해 집니다.
🕯기도
주님, 제게 부유한 재물보다는 부유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 새 생명으로 태어났으니, 마음이 가난한 제가 당신 사랑으로 풍요한 맘을 두루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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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 갖기
♧복음화발전소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그런데,
저는 소화데레사입니다 ~^^
이번에 안드레아에게 새로운 직장의 길이 열리지 않았어요
저는 꼭 취직시켜달라고 애원했는데
우리엄마는 합당한 자리면 가게 해 달라고 하셨데요
하느님의 때가 아니었나봐요
오늘 데레사 성녀 축일 새벽미사 엄마와 함께 봉헌하며 “모든 것은 지나가고 하느님만이 불변하신다”는 성가를 신부님께서 묵상하도록 노래해 주셨는데 저와 엄마 모두 울었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감사해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은총속에 살아가시는 신부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도 주님 안에서 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도 늘 건강하세요~
신부님 ❤️
감사합니다🌻🍎🌻
신부님 !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이고 신부님 감사합니다
축일 축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매번 잊지 않고
축일 축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주님의 뜻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5일]
📖말씀: 갈라 5,5-6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 오늘의 묵상
친교란 삼위일체 신비를 깨닫고 하느님과 일치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함께 하신 성령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화의 소명에 불림을 받은 모든 신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영성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근본 소명인 '복음화' 사명에 참여하려면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의 일치가 있어야 그분의 생각과 마음으로 그분의 뜻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나의 기도
나의 전부이신 주님, 저는 삼위일체이신 당신과의 일치를 원하나이다. 그 일치를 통해서 당신을 증거하고 선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실천해보기•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알기
♧복음화발전소 제공♧
감사합니다,,잘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이쁜 자식 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우신부님 한신부님 모두
건강하시고 정정해보이셔서 넘 감사합니다 모든신부님들
주님사랑안에서 행복하셔요.....^^♡♡♡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6일]
📖말씀: 갈라 5,24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 오늘의 묵상
우리는 2000년 전 유대인처럼 아직도 새로 태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회개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그분의 은혜를 갚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를 위해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 깨어난 삶은 복음화로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말합니다.
이 시간이 내 것이라고 내 마음대로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주신 기회입니다. 과거의 것을 청산하고 새롭게 태어난 모습으로 하느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기도
생명의 주님, 제게로 걸어오시는 당신의 발자욱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 영혼이 깨끗한 새벽처럼 늘 깨어있게 하소서.
💒실천해보기•과거를 청산하고 복음을 실천하기
♧복음화발전소
조용히 쉴 수 있는 휴식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예 좋습니다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 [10월17일]
📖말씀: 에페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타볼산에서 거룩한 변모를 통해,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셨고, 기적도 수없이 베푸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예수님을 정확히 안 것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이 뜻이었구나" 하고 확신하게 됩니다.
결국 예수님을 하느 님의 아들로 고백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부활' 입니다. 이 부활신앙에 대한 믿음과 전파가 바로 교회의 처음과 끝입니다.
🕯나의 기도
주님, 세상적인 공명심으로 눈이 멀어, 죽음의 품삯을 받지 않고, 주님께서 초대하시는 부활의 믿음으로 굳건하게 하소서.
💒실천해보기•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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