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사항을 '관악FM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집개요>
1) 인원 : 10명(PD 및 진행 겸직 가능한 자 3인 / 기자 3인 / 엔지니어 2인 / 광고 및 후원 2인(공익광고 제작 PD역할까지 포함함.)
2) 채용형태 : 계약직 (계약기간 1년 : 채용일로부터 2010년 2월 17일까지 )
※ 수익형태 및 경영현황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계약직원 인원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3) 근무조건
- 급여 : 90만원(4대보험료 및 식대, 교통보조비 포함. 수익창출 여부에 따라 급여 추가지급.)
- 근무시간 : 주40시간
4) 지원대상
- 나이/학력 제한없음
- 공동체라디오와 같은 참여 및 지역밀착형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자
- ‘나눔’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가진 자 +개척의지가 강한 자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가 강한 자
- 해당모집분야에 대한 관련 학문을 전공한 자, 관련한 회사를 퇴직한 자
- 취약계층 우선 참여 기획 제공(장애인,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장기실업자(노동부 워크넷 신청후 6개월이 지난 자 등)
- 관악지역 거주자 우대(역량이 우선하며, 최종으로 선택시 지역적인 부분에 있어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 재학생은 제외(그러나, 재학중이지만, 사실상 실업자로 볼 수 있거나, 야간대학, 방송통신대학, 재학생, 졸어예정자, 취업준비생 등은 채용대상에 포함함.)
※ 이 사업은 3년계획을 통해 안정화시키려는 사업입니다. 완성된 형태라기보다는 개척하고, 개발해야 하는 분야가 많습니다. 때문에 개발과 개척에 대한 의지가 강해야 하며, 스페셜한 분야뿐만 아니라, 제너럴한 분야까지도 함께 협력해 사회적기업의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사업입니다. 단순히 기존 공중파의 PD나 기자 등을 상상하신다면, 함께 하시더라도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공중파 방송사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공동체라디오의 목적하는 바에 따른 특수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게 관악공동체라디오라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것을 고려해 지원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5) 지원기간
- 2009년 2월 27일(금) 낮 12시
6) 채용절차
-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개별 통지 / 면접주제 : ‘다양성과 평등’, ‘웹2.0 기술, 운영원리와 지역미디어’, ‘권력과 지방자치’, ‘방통융합시대, 지방자치 시대 지역 공동체라디오의 PD, 기자 역할 모델’ 등)
7)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 반드시 첨부)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이력서 작성시, 학생회 활동 등을 기입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논술 1부 : (멋지게 쓰려하기보다는 논점을 정확히 하고, 아이디어를 명확히 적어주세요. 그림이나 표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 PD 및 기자 : 주제 ‘지역공동체와 공동체라디오’, ‘지방자치와 지역언론’ 중 택1.
* 엔지니어 : 웹기술로부터 지역언론의 미래를 찾아라!
* 광고 및 후원 : 관악FM의 공익적 광고전략(매체를 중심으로 : 관악FM은 라디오, 인터넷신문, 종이신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8) 지원방법
- 이메일 제출 : recruit@radiogfm.net로 제출
- 제출 시 메일 제목에 [채용지원]이라는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9) 기타사항
- 사업만료 기간인 2010년 2월 초 정규직 전환 결정 및 계약 연장 결정(사업의 상황에 따라, 취약계층 대상자 우선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 최종 합격자는 집에서 가까운 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일자리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
- 이력서 사항이 거짓일 경우, 합격 해지.
첫댓글 급여 90. 어쩜 이럴까요??
지방 라디오도 별반 다름없답니다. 라디오쪽에서만 일하신 분들은 별로 놀란만한 일은 아닌데요..;;;
지역공동체로서는 무리한 수준이라고 보이는데요? 이번에 정말 체질개선을 확하려나보군요. 주민연대 화이팅!ㅋ-청자활교사.
지역공동체로 급여가 아주 낮은 수준은 아니에여..뭣보다 일 배울 수 있는 게 많을 듯 라디오일도 방송기획이나 이런 면에서 해보면 괜찮을 듯 싶네여..여기서 자원활동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다들 넘 열심히 일하시고 좋으신 분들도 많구영...근데 일반 지상파 방송의 라디오 로망을 꿈꾸시고 가시면 힘드실 수도 있을 듯 해여 파이팅~
관악 FM 화이팅^-^
아무리 경험이라지만 저돈가지고 살수있나;; 최저생활비도안되네;;
그러게요. 솔깃하다가도 90에서 다시 주춤하게 되네요. 전...아직 배가 불렀나봐요 ㅠ
90만원의 압박...ㄷㄷㄷ
아무래도 이곳을 만든곳이 NGO라고 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