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날고 긴다는 꽃님들께는
부끄럽지만
전원주택 짓고 8년차
여러가지 고민끝에
정원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마당 한켠에
건물지어 카페도 만들어 놓고
여러가지 조형물과
서툴지만 열심히 가꿔놓은
꽃과 나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불멍
겨울에는 난로에
고구마 밤도 구워먹고
덜 추울때는 참나무 장작에
소시지와 마시멜로를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물멍
바로 앞 저수지에
고고하게 날아다니는
두루미도 있고요
기차멍
물위를 지나가는
기차구경도 할수 있어
오시는분들이 신기해하십니다^^
첫댓글 와우~
넘넘 멋찌네요 ~^^
감사합니다 너무 부끄러워요 ^^
많은 수고가 보입니다.
정원구조물들도 멋지구요.
정말 단정하네요^^
기차멍 최곱니다
저거 시설하려면 수백억 들텐데요 ㅋㅋ
이쁘게 가꾸셨네요
조형물도 멋지네요
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