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을 모시는 산소에는 대부분 잔디로 바닥관리를 하지요. 들쑥날쑥하는 잡초들의 훼방을 막기위해 한식날이전에 예초기와 낫을 동원하여 정비작업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미리부터 잡초들이 싹을틔우지 못하고 잔디만 잎을내어 지면을 덮어주면 후일 잡초들의 극성은 많이 사그라듭니다.
잡초의 싹트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위와같은 잔디전용 제초제가 대표적입니다. 이 제초제 사용시기는 1~2월경으로 시기에 맞춰 뿌려두어야 2~3월에 싹이트는 잡초들의 발아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4월을 맞이하면 잔디들의 새잎들이 어느정도 지면을 덮어주어 다른 잡초씨앗의 발아를 방해하여 말끔한 잔디밭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위 두 제품에는 두가지의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25,000원대인걸로 알고 있구요.
둘째. 사용량이 과하면 잔디까지 죽어버립니다. 아무리 골고루 뿌린다해도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어딘가엔 풀약이 조금 많이 뿌려지게되거든요.
이러한 이유로
가격도 저렴하면서 조금 과하게 뿌려져도 잔디에 큰 손상을 주지않는 일반제초제를 권해봅니다. 마늘재배시 자주 말씀드린 '스톰프입제'입니다.
한봉 가격이 몇천원대여서 가격부담도 적고 약제가 남더라도 다른 밭작물 재배시에도 쓰여지기에 부담이 없는 제초제입니다. PLS규정은 식용작물에 한하여 규제하는바, 이처럼 마당잔디 또는 묘지관리에 사용하면 좋기에 권해드립니다.
스톰프입제는 2kg,3kg용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사용량은 30평당400g 정도를 뿌리시면 됩니다. 경험상 10평면적에 300g을 뿌렸어도 잔디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약제처리를하였음에도 칡 처럼 다년생으로 뿌리월동을 하는것이나 땅속 깊은곳에서 약제의 영향을 받지않아 발아를 시작하는 냉이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잡초발아억제제로 통제되지 않습니다.
*슈퍼데브리놀 - 잔디용으로 등록되어있으며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주의 : 서양잔디에는 사용을 하지마세요. 잔디도 영향을 받습니다. 서양잔디는 골프장,축구장등에 주로 이용되는 잔디로 한지형잔디로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