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완전공략600문항(ybm) 가지고 계신 분 중, 올해 시험 치신 적 있으신 분

[急]완전공략600문항(ybm) 가지고 계신 분 중, 올해 시험 치신 적 있으신 분 음...저는 예전에 2003년 5월 쯤에 jpt쳐 보고나서(물론 그 전에도 몇번은 쳤지만) 아직껏 한 번도 jpt시험을 본 적이 없어요. 정말 4년이란 시간은 길고 문제는 그 만큼 많이 바뀌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큰 틀은 안바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쳤을 때 735점 나왔었는데....................... 제가 요즘 허둥지둥 여러가지 jpt책을 탐독하고 있는데, 음 책마다 다 장단점이 있네요. 서경원 선생님이 지은 1800문제집은 어려워서 고득점 대비하는 저한텐 딱 좋긴한데, 막상시험에는 그렇게까지 어렵게 안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근데 문제 하나하나가 좋긴 해요. 무튼 제가 지금 가장 궁금한 것은 요즘 시행되고 있는 실제시험(2007년시행 시험들)문제랑 가장 난이도, 듣기 파트 3~4의 눈으로 먼저 읽어두어야 할 부분의 길이, 독해 지문의 길이 측면에서 봤을 때 비슷한 문제집은 뭘까요? 경험자 분들 계시면 부디 좀 알려주세요. 깊이 많이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실전은 과연 어떤지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깐요. 시험 전에 모의고사집으로 활용하려고 가장 최근에 나온 모의고사 문제집 같아서 ymb에서 나온 완전공략600문항이라는 책을 1~3권 다 구입했는데, 방금 실제 모의고사 처럼 제1권 1회를 풀어본 결과 이건 실제보단 또 너무 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듣기도 너무 쉬운 거 같은 느낌이 딱 들더군요. 제가 계속 만점공략 990점공략, 800점 공략 그런 책만 봐서 그렇게 쉽게 느껴진 걸까요??아니면 진짜 그 문제집이 쉽게 만들어진 걸까요?? 저랑 똑같은 문제집(완전공략600문항) 풀어 보신 분 중에 올해 시행한 시험 쳐보신 분 계시다면, 실제시험과 이 모의고사 문제집 난이도 비교를 좀 부탁드립니다. 제 근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자존심 지킨다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저번달에 쳐 본 사람도 jpt에 관해서 물어보면 묵묵부답, 잘 기억이 안난다는 대답 뿐이에요. 글이 너무 길게 되서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