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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어리석었던 성급함
미소 추천 0 조회 23 21.10.06 10: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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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6 15:40

    첫댓글 여긴 한여름 더위인데 비가오는군요
    요긴하게 잘쓰고입고히는데
    창피하다니요
    요즘 신나게 입고 아들이
    입어보고 달라고해서줬더니
    운동을할때 최고라고
    엄지척인데요

  • 작성자 21.10.06 20:15

    비가 계속 내리더니 오후 세시쯤 그쳤죠
    재봉틀을 만져 본 적도 없는데 처음에는
    얼마나 재미있던지 무조건 만들었답니다
    바느질 한땀이 크다는데 무식하면 용감
    하다고 늘어나는 천은 아무나 못 만들고
    힘든다는데도ㅠ 서랍속에 있는 바지들을
    고치기도 힘들고 누굴 주지도 못하겠고.,
    아유 ~~ 지금 생각하면 창피해요ㅠ


  • 21.10.07 08:56

    우린 편하게 잘 입고 있는데
    뭔 말씀이신가요?
    전문이 아니라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되고 옷감이 아주 좋아요
    손빨래해야 되는거랑 속옷도 망에
    넣어서 하니까 남도 부러워합니다
    재봉틀 솜씨 부러워요

  • 작성자 21.10.07 10:04

    앞집에 넉넉하게 만들어 줬는데도 입은
    것을 보니까 레깅스 같이 보입니다ㅎ
    물론 다들 좋다고 말했지만 불편하다고
    못했을테니 그냥 만들어서 주기 바빴고
    생각하면 미안한 겁니다ㅠ

  • 작성자 21.10.07 10:28

    늘어나지 않는 쿠션은 이렇게
    반듯하게 되는데 늘어나는
    천이나 망사는 바느질이 엉망
    뒤죽박죽하게 비전문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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