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온 정보를 받아 미래를 산다.
새로운 것은 없다.
새 왕조라고 하지만 언제는 고려의 신하였다.
고려의 것에서 ,
새로운 페러다임을 열어야 누구든지 받아들 일 수 있다.
새롭게 시작 한다는 것은, 지나간것도 인정해야 한다.
정도전이 유배 안가고,
개경에 있어더라면, 일어날 일이 아니다.
수많은 양민과 수많은 백성이 어려움을 보았기에
새로운 왕조를 꿈 꾼다.
내가 모르던 새로운 경험이다.
무엇이든 배우고 나면 상대성으로 인연이 주어진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만나고,
많이 배우면 가르칠 학생을 만난다.
어렵고 힘이들면, 목사나 스님 그리고 어떤 도인을 만난다.
여당에 입당하면 야당을 만나고
항상 극과 극이 만난다.
정몽주의 단심가도 배우고, 이방원의 하여가도 배운다.
이분법에는 답이 나올 수가 없다.
답은 중간에서 나온다.
너도 이해가 되고,
나도 이해가 되어야 새로운 답이 나온다.
여도 야도 답은 없다.
답이 아닌 것을 주장 한다면,
반증에 빌미만 제공 한다.
진보 지식인들은 똑똑하다.
그래서 주장을 많이 한다.
국민들이 아직 모르 때는 주장을 해도 끌고 갈 수가 있어도
이제는 국민들이 지식인이다.
말을 하면 빠른 시간에 분별을 하는 세상이다.
진보 지식인들이 배우고 입고 다니던 모든 것들이
보수 지식인들이 만들어 논 환경들이다.
보수는 우리 부모세대다.
그것을 부정하면 더 어려움이 온다.
말을 하면 모든 것들이 점검을 받는 시대다.
한번 두 번 말이 다르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없는 시대를 산다.
과거에 한 모든 발언은 내가 말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보수는 세상을 운용 한다.
진보는 새로운 지식이다.
보수가 부족한,
새로운 활력을 주는 것이 진보 지식인이다.
상생과 협치는 단어는 있어도 쓸 수가 없는 말이다.
달이 지구와 상생 하려면,
어느 정도 떨어저 있어야 가능하다
지구가 태양과 상생 하려면,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야 가능하다.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면서,
밀물과 썰물을 만들면서 이루어진다.
지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지구가 없으면 절대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다.
자식이 부모에게 의논 드리고 예를 가추어 다가간다.
그래야 원하는 걸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협치를 하려면 상대를 돕고 나야 이루어진다.
다가가는 원리를 알아야,
상생을 하고 협치가 이루어진다.
상생과 협치는 윗사람에게
아랫사람이 의논을 드리는 일이다.
협치 하려고 드는 자체가 욕심이다.
배고프다고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탈이 나듯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에는,
조금씩 의논하면서 다음으로 가야 이루어진다.
매일 조금씩 변해야 자연스러움이 된다.
무엇이든 욕심으로 가려고 하면 갈 수도 없고,
가더라도 다시 내려와서 새로 다시 해야 한다.
잠시 아래를 기다려주면서,
나는 한단 위로 올라가 있는 것이다.
상대를 모르면 관찰 하고 연구해야 상대를 도울 수 있다.
돕고 나면 스스로 상생이 되고 협치가 된다.
사회가 받아들이면 상대가 스스로 다가온다.
그때 협치가 된다.
협치 하려 하지 말고 연구부터 해야한다.
국민들이 깨우치면 나라는 스스로 변한다.
국민은 항상 중도에서 지켜 보아야한다.
여도 야도 다 우리 국민이다.
바른 것을 공유함으로써 사회가 변한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한다.
2023년5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