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근로자)의날...
제가 근로자의날을 알겠습니까?
어제 현장 들렀다가 병원 약 타러 갔다가 병원 문 닫은것을 보고
근로자의날 이란걸 알았습니다..
의사님들도 근로자 이니까 당연히 쉬셔야 겠지요,..
그리고 오후..
일 하다가 잠시 짬을 내어
초파일 준비 하시는 스님 얼굴도 볼겸 일미 법사님 얼굴도 볼겸
절에 올라가니..
몇몇 거사님들 와서 주변에 벌래 방역 하고
법당 앞에 노친님들 입 출입 쉽게 계단 없애고 나무로 멋지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기술 들이 좋아요..
못하는일이 없습니다.
그냥 닥치는데로 다~~~맥가이버 들입니다.
여친 보살님은 청정 지역 쑥을 뜯어 쑥차를 만드시고..
모두가 힘들게 노역들을 하시는 모습 보기 좋더군요.
일미님은 요즘 일에 지쳐서인지
피곤한 기색이 ......
스님은 그 와중에도 저녁 먹고 내려가라
공양간에 들어가 손수 비빔밥을 만들어 주셔서
맛나게 저녁 먹고 하산 했습니다..
5월15일은 부처님 오신날.
카페님들 바쁘시더라도 그날 오셔서
행사에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합니다_()_
첫댓글 거사님 보살님들의 울력으로 새롭게 변신한 무심정사 출입구 상상해봅니다
모두들 수고한 덕분에 많은이들이 더 행복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늘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아침에 스님 글에서
어제 동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요.
ㅎㅎ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그래요?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분들
두루 두루 서로 힘이 되어
살아가는 세상
이틀째 수국이와 작품 맨들고
있습니다
그냥 고마운 계절
평온하십시요
고맙습니다
_()_
늘 분주하신 솔향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