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溫洞 김기태 카페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온동마을사람들 스크랩 출판기념회...충무로에서
다헌 추천 0 조회 25 07.05.18 16: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솔잎 詩" 출판기념회 마친후 감사 인사 말씀입니다  

 

강원도 재향경우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순수문학 솔잎 시동인회에서는

2007.5.16.18:00 ~21:00 어간 서울 중구 묵정동 "등나무 집"에서 그간 회원 각자가 창작 해 온

시 모음 "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를 상재(上梓)하였는바

이 시집에는 주옥같은 회원들의 시 70 여편이 꽃 봉오리 피어나듯 솟아 올랐다.

 

참석인원을 보면 서울대  구인환 명예교수,순수문학 발행인 박영하 시인

그밖 많은 문인들이 참석해서 축하를 했으며 회원들의 시낭송과 축하가곡이 이어지는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구인환 교수는 문단인구의 증폭으로 인하여 자칫하면

문학의 질적저하가 문제될 수 있겠으나 시인들의 동호인 활동으로 돈독한 친목과 창작활동을

게을리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전개해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구홍일 중앙회장이 축하난을 보내 오는등 많은분들의 축하금과

축하 메세지도 답지했다. 영상물 제작 박돈희 홍보위원, 축가를 꽤꼬리처럼 불러주신 사모,회원을 포함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향후 시 동아리 문학사업계획으로는 미래의 땅, 미지의 땅 호반도시 춘천  강원 경우회관 사랑방에서

강원경찰 문인회와 순수문학 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하는 하계 시 낭송대회를 상호협의후 벌릴것이다.

 

그리고 강원경찰문인회 발전을 위해 현재 맡고 있는 경찰문인회장도 현직경찰 후진에게 넘겨줘

발랄하고 상큼한 신바람나는 경찰문인회가 되도록 배후에서 후원할 것 이다.

 

우리에게 역사에 남을 크고 자랑스러운 행사 함께 하셨기에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으며

한분한분 모두 소중한 역할로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오늘의 경험을 되살려 머뭇거리지 않는

보다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를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혹시 거슬리는  말의 표현이나 흥을 돋우기 위한 음주로 인해 비틀거리며 상처주는 행동같은 그런것이  있었다면

전적으로 저 자신의 수양부족이나 표현부족이라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술이란 ? 사람을 취하게 하는게 아니고 사람 스스로 취하는 것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 없고

-계장은 눈치 보느라 정신 없고

-말단은 빈병 세느라 정신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 없는게 술이란다.    최인철 드림


 


★[영상컬럼]
-솔잎 詩동인*출판기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솔잎 시동인의 시집출판 기념으로 재향경우회 구홍일 회장이 보낸 祝賀" 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 라이브러리, 한메일] <슈렉3>를 보고싶다면? 클릭!
 
다음검색
댓글
  • 07.05.19 07:03

    첫댓글 송시인님 축하드리고 민들레 홀씨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 07.05.20 07:22

    먼 곳까지 가시어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 축하 드림니다. ㅎㅎ

  • 07.05.30 23:04

    다헌 시인님, 소리 소문도 없이 민들레 홀씨되어 바람결에 날라가서 출판하심을 축하드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