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파종했는데..보리지는 처음 접하다보니 하마터면 토끼한테 갈뻔했네요
자라는동안 대체 어떤넘일까..갸우뚱 거리며 시간이 흘러 꽃을 보고서야 보리지란것을 알게 되었네요..
파종한 후 아이들앞에 이름표라두 꽂아뒀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요..
10여종 꽃씨를 심고..알아낼수 있어~* 기억할수있어~* 여긴 해바라기..저긴 보리지..했다가 풀들하고 섞여서 자라니 얘가 걘가? 이래되더이다~ * ___ *
그래도 꽃을 피어주니 기쁘고 고마워 소식전합니다^^
다년초라니 얘랑 친해지면 언젠가는 멋지게 활용할날이...
물론 작은나무님처럼 나눔할날도 기약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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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씨앗이 생기면 드리고 싶네요..혹시 나중에라도 씨앗이 생기면 나눠드릴께요..계속 꽃피는중이라..꼬투린 안보이네요..^^*
키도 나즈막하고 색감도 이쁘고 토끼한테 보냈으면 엄청 후회하실뻔 했습니다...봄 파종을 해도 꽃을 볼수 있으니 좋구요~~기회되면 저도 몇알 나눔받고 싶습니다...010-2741-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