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신앙결심 점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A man's heart deviseth his way:
but the LORD directeth his steps. (Proverbs 16:9)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두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획한 일들을 잘 실천하고 있습니까?
혹시 아무런 계획도 없이 살고있지는 않은지요?
만약 그렇다면, 다음의 10가지 결심을 해보시면 어떨지요?
새해 신앙결심 10가지
1.하루를 새벽기도로 시작하며 기도와 찬송으로 생활하며 기도로 마치겠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시 119:14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기도를 들으시사..."(대하 33:13)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사람을 선택할 때 기도하고 선택한다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눅 9:29)-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기도할 때 마귀가 떠나간다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 5:16)- 기도는 하나님과 나만의 일대일 면담시간이다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마 6:46)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행 8:15, 17)-기도할 때 성령을 받는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눅 19:46)-성전은 기도하는 집, 성전인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강도의 근원지가 된다. 강도가 될 것인가, 기도자가 될 것인가?
2. 교회의 모든 공예배에 반드시 참석을 하겠습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1년 3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신 16:16)
"그 달 24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이 날에 낮 4분지 1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4분지 1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느 9:1-3)
"모인 무리의 수가 한 1백20명이나 되더라"(행 1:15)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행 2:1)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6)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 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행 12:12)
3.항상 예배 시작 20분 전에 와서 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일찍 와서 사람들과 잡담을 하지 않고 예배를 위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예배 시간에 결코 늦지 않겠습니다.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막 14:38)
"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대상 9:27-32)
"미련한 자들을 기름을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10)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막 14:8)
4.주일을 잘 성수하겠습니다.
안식일과 주일의 개념은 다르지만, 안식일이 예수께서 부활하신 주일로 왜 바뀌었는지를 이해하며 주일을 잘 지켜야 한다.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일이다. 그것도 못한다면 아직 크리스천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만 하면서 크리스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갓난 아기가 사람은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한다. 자기만 봐달라고 떼를 쓰는 갓난 아기... 배가 고파도 참지 못하고 울고, 기저귀가 축축해도 울고, 몸을 뒤집지 못해서 불편해도 울고, 뭔가 두려워도 울고...
아직까지 주일에 열심히 봉사하려는 마음은 없이 안식일의 개념만 갖고 쉬려고만 하는 이들은 갓난 아기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예배가 자기 취향과 입맛에 맞아야만 만족하는 이들... 설교가 조금만 길어져도 반드시 한마디 해야만 직정이 풀리는 이들... 그래서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교회를 이곳 저곳 샤핑하듯 찾아다니는 이들... 정말 진정한 교회같지만 조금이라도 멀먼 가지 않으려고 하는 이들...
주일에 자신을 희생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들은 아직까지 거듭나지 않았거나 갓난 아기 수준의 사람들이다.
특히 주일에 일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지만, 무엇을 사는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내가 사러가기 때문에 그것을 누군가가 팔아야 한다. 따라서 나 때문에 누군가는 주일을 지키지 말고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내가 다른 사람을 실족시키며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교회에 나오라고 열심히 전도한 뒤에 그 사람이 절대로 교회에 나오면 안된다고 우리의 행위로 그들이 하나님께 나오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교회에 나오면 내가 주일에 장을 보러 갈 수도 없고, 먹고싶은 것을 사먹을 수도 없고, 빨래하러 갈 수도 없고, 주일 행사 때 미장원에 갈 수도 없고, 잔치집에 잔치 음식을 주문할 수도 없고, 꽃집에 꽃을 배달시킬 수도 없다.
어떤 사람은 잔치집에서 돈을 받지 않고 후원해주면 되지않느냐고도 한다. 즉 상행위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돈을 주고받지 말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일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돈을 받지 않더라도 잔치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교회잔치를 위하여 주일에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이 주일에 일하는 것은 이미 그달 월급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한아름내 음식코너에서 일하는 이를 어떤 분이 전도해서 교회에 나오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나오려는 날, 어느 교회에서 김밥 주문이 들어오는 바람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이것이 말이 되는 것인가? 각 교회들에게 묻고 싶다. 그 사람은 교회를 한번도 나와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 일단 돈을 벌 수 있게 되므로 당연히 그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결국 그를 전도하기 위하여 그에게 미국 내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그를 섬겨주었던 많은 일들이 어느 교회의 김밥 주문 때문에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지금 우리 교회들은 너무나 하나님과 반대의 길에 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밥먹듯이 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의 행사는 주일에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교회에서 자기들이 음식을 손수 만들어서 준비한다거나 여성도들이 머리나 화장을 하러 미용실에 가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잔치집과 꽃집에 주문하고 배달을 시킨다면 말이다.
특히 주일에 결혼식을 하는 교인들이 있다. 보통 잔치보다 결혼식에는 너무나 일해야 할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 더구나 결혼식은 결혼하는 당사자를 위한 날이다. 주의 일을 해야 할 날에 주님을 위한 날이 아닌 결혼 당사자들을 위한 날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반대편에서 다른 우상종교와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보시며 얼마나 한탄하고 계실까......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행 13:4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 58:13-14)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6-7)
5.모든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에서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섬기겠습니다.
"내 눈이 이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시 101:6)
"다윗이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올라가니라"(대상 2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레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 1:19-20)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행 18:4)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사 66:5)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신 30:14)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찌니라"(신 27: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 28:2)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잠 28:20)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뇨?"(마 24:45)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 11:28)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 16:10)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 1:1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 22:7)
6.1년에 성경 1독은 마지노선(Maginot線: 더 허용할 수 없는 한계선)입니다.
(구약1회, 신약2회 기본)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용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 8:4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요 8:21)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히 5:13)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의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 119:103-105)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시 119:14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한 자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시 119:158)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7.최소 1명 이상 반드시 전도하여 믿음의 자녀를 낳겠습니다.
예수님의 최대지상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서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어디에서 그런 거짓 담대함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21:37)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딤전 1:2)
8.영적성숙을 위하여 매일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29, 3:6, 13, 22)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눅 21:33)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창 21:1-1)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 33:9)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고전 12:8)
"우리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행 6:4)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요 10:6)
"저희가 이 말씀을 알지 못하였나니 이는 저희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이 되었음이라. 또 저희는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눅 9:45)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을 가르치며 각기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렘 9:20)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 15:16)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눅 24:8)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눅 22:61-62)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요 4:41)
9.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은밀히 1명 이상을 최선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5)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 6:3-4)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행 10:31)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잠 11:24)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눅 12:33)
10.십일조는 기본이고, 10%를 더 떼어서 베풀고 돕는데 쓰겠습니다.
"너는 마땅히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신 14:22)
"제 3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다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신 26:12)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는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8-10)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 23:23)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본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잠 28:27)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시 37:21, 25-26)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는 자는 잘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할지로다"(시 112:5)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지난 밤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자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잠을 잘 때에는 죽음을 연습하고
이렇게 깰 때에는 마지막 날 부활을 느끼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 이 세상을 떠날 지 모르는 연약한 인생길을 걸어가면서도
연약한 줄도 모르고, 내일의 기약도 없으면서 정신없이 살아왔습니다.
비전을 갖고 계획을 세우며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가운데
주께서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심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하는데
제 삶을 제가 책임지고 제가 이루어내려고 아둥바둥 애써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계획도 없이, 또 세운 계획이라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고,
너무나도 세상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제 머리속에 너무나 세상적인 지식과 사상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위해, 제 가족만을 위해 살아왔던 이기심을 버리고
이제는 이웃을 섬겨주며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가족은 보살피지 않고 남들에게만 잘해주었던 것을 모두 내려놓고,
먼저 가족부터 돌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부터는 성경도 많이 읽고 기도도 많이 해야지...라고 결심하고
말도 했지만, 별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음속으로는 생각하지만, 생각만 할 뿐
실천에는 너무나도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생각조차도 게으른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제가 의지를 갖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언젠가는... 좀더 믿음이 자라면... 하면서, 계속 내일로 미루고 있습니다.
저의 하나님을 향한 게으름을 용서하여주시고
저에게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새마음을 주옵소서.
제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실천하는 제가 되도록
저를 강권적으로 이끌어주옵소서.
그리고 제가 하지 않으면서, 성령님께서 이끌어주지 않으신다는
또는 마귀가 유혹해서 넘어갔다는 등의 책임을 전하하며
쓸데없는 핑게를 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충성되고 책임감있는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주신 10가지의 귀한 생각을 올해가 끝날 때까지 잘 지키며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