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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 287 신 스텔라님에게 ‘인터 스텔라’를 묻다
한올 추천 0 조회 161 14.12.23 17: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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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3 21:55

    첫댓글 하하씨네님들과 송년회를 하고왔지요.한올님의 글을 보고 1,화들짝 놀라고 2,우주를 탐험하듯이 황홀하고{과찬에 의한 정신 못차릴 환상적 기분에 3, 해박하신 한올님이 제게 '인터 스텔라'감상을 원하시니 긴장되고[아주 다르게 사차원으로 써볼게요}4,뭐 알지도 못하면서 늘 아는체 한것같아 반성 무지되구요 5,앞으로 공부하며 더 나아질게요.6,칭찬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7,하하님들은 모두 빛나는 별입니다.송년1차를 마친 나는 빠지고 모두 2차 갔습니다.한올님,다음 주 화요일 번개모임입니다.천둥,벼락처럼 유쾌한 만남 기대합니다.

  • 작성자 14.12.25 17:10

    메리 크리스마스! 스텔라님, 이 영화가 '그들'로 부터 시작하여 '그들'로 끝나잖아요. 양쪽에서 '그들'이 줄을 돌리고 안에서는 그 리듬에 맞춰 등장인물들이 줄넘기는 하는 모양같지 않아요? 그렇게 이끌어 가는 '그들'은 누구 일까요? 아니면 우엇일까요?

  • 작성자 14.12.26 11:59

    하하 스텔라님 영화 넘 신경쓰지 마세요. 광주에 살아도 무등산 안 가 본사람 많아요. 그런다고 무등이 어디러 간 것 아니고, 우리는 항상 '그들' 안에 있으니까요. 산같은 사람은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같은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다 취향아니겠어요?

  • 작성자 14.12.26 12:22

    저는 여행가기 전에 갈 곳의 정보를 좀 알아보고 가듯이, '인터 스텔라'가 첨단 과학영화라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괜찮은 곳 보면서 예습 좀 하고갔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list=PLvNzObWMMx6vfChXINQjXnxVzr8mprHRP&v=TarPCV51T4o http://durl.me/7xcx3e(다음 사이트 참조) 그냥가면 sf영화 한편 보고 오는 거지요.

  • 작성자 14.12.26 12:27

    마지막 잔소리. 수십년이 지나 머피가 죽어가면서 사람들에게 '그들'에 대해서 말해봐야 이해하지못할 거라고 한 부분. 한국사람들은 몰라도 벌써 이해하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아폴로가 달에 간 것마져 부정하듯 우리에게 있는 많은 것은 부정하고 망각해가지 않을까 하는 거지요. 어디까지나 제 소감입니다. 여러분의 소감도 듣고 싶네요.어제 천만 돌파했다하네요.

  • 14.12.26 18:59

    아직 영화상영이 되는 듯하니 보려구요.이미 예약이 만료된건지 안내엔 '인터스텔라'가 안나오지만.계속 알아보고 있어요.꼭 봐야지 씩씩..콧김소리.스텔라가 왜 이리 인기가 많지..착각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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