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덮어두려고 했던 땅이 아까워 옥수수나 심어서 먹자고 의논을했다.
하연은 옥수수 좋아한다고 삽질을 기꺼이 한다하며 선이와함께 삽으로 땅을 팠다.
삽으로 흙을 파서 흙을 고루펴놓고보니 근사한 밭이 만들어졌다.
저 정도면 우리 선원가족들 여름에 옥수수는 몇번은 실컨 먹는다.ㅡㅎ
여자들이 삽으로 땅은 팠는데 고랑내는건 역부족이다.
명관이의 삽 손질로 고랑냈다.
재미있고 즐겁게 광경을 즐겼다.
명관과대찬이 둘이서 작업하면 한시간이면 끝나는 작업을 반나절 걸렸다ㅡㅋ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작업을 즐겼다.
태상의 조언으로 두둑을 80전으로 맞추어서 비닐작업함.
풀과의 전쟁은 피하자는 노동에 부직포를 열심히 덮어 두었다.
토요일 야외공부 나가야되는 시기에 풀에 발목 잡힐수는 없기에 부직포 열심히 덮는다.
무령의 새로운 정보를 받아 시멘트 부직포 덮게를 구입하였다.
배수로 두둑 비에 무너지지 말라고 비싸게 구입했는데
효과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훌륭했음 좋겠다.
첫댓글 옥수수, 기대된다~~
쫀득쫀득하고 단물 가득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