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출석부~~김장김치~~~

[오늘처럼(서울 64)]

요즘 마트에 시장에 ~~~
가득차 있는 김장 재료들 ~~
한달전 미리 예약해둔 절임배추
배달시간까지 기다리기 지루해
찾아다 일찍 한다지요~~
일잘하는 딸내미가 채칼로 무우채를
작년부터 썰어주기에 손목도 안아프고 좋더라고요
올해도 둘이서 절임배추 80키로 4시간만 뚝딱~~

김장김치

많이도 하죠 한통은 작년 김장김치예요
80키로하면 8개 나오더라고요

겉절이도 작은거 두통 ~~
내년 이맘때까지 김치 걱정 안해요~~
햇살 좋은 오늘도 고운하루 되세요

[자수정(광주.61년)]

출석합니다.
출석부가 겹쳐서
제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김치가 너무 맛나보여요.

김장 하셔서
속이 시원해겠습니다.

[오늘처럼(서울 64)]

제가 출석부 올렸는데 올라와 있길래 수정한다고 한게 제목만 수정했네요 죄송

네~~김장하고 청국장까지 하는데
올해는 작년것이 남아서 안해도 되니
일이 줄어 들었지요

[자수정(광주.61년)]

이글 출석부로 제목을 수정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탱이..인천..60]

많어라ㅡㅡㅡ수고하셧습니다
겨울 준비끝~~~

[오늘처럼(서울 64)]

네~~겨울 준비 끝이고만요

[자수정(광주.61년)]

주부들은 김장 하면
겨울 준비 끝이지요.
편한 시간 되세요.

[야다(아산ㆍ57)]

김치가 맛깔스럽게 보여요ㆍ
한접시하고
따뜻한밥 먹고싶으네요ㆍ
출석합니다ㆍ

[자수정(광주.61년)]

맛난 저녁드시고
편한 시간 보내세요.

[청암 (신안군 51년생 )]

늦은 출석 입니다

어둑 어둑한데

배 타고 나가고 있습니다~^^

[청암 (신안군 51년생 )]

출석 합니다

아~ 맛나보입니다
김장김치 먹고 싶프당 ~^^

[오늘처럼(서울 64)]

올해 절인배추가 속이 덜찬게 섞여서
맘에 안들었네요
그래도 애들이 맛있다고 주말내내 겉절이만 먹고 있네요

[청암 (신안군 51년생 )]

엄마표 김장김치 맛나죠 ㅎ ㅎ

[남한산성(성남 55년)]

늦은출석 합니다.
증평에 있는 좌구산 휴양림 1박2일 놀다왔어요~~

[오늘처럼(서울 64)]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자수정(광주.61년)]

편한 밤 되세요.

[들꽃마님 광주 52년]

수고 하셨네요
이제 아무걱정 없겠어요

[이뿌니(용인60)]

고생하셨네요
수육은 기본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