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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때깔 맛집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9)
안젤리나 졸려 추천 0 조회 286 22.02.16 16: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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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6 16:59

    첫댓글 이제는 선을 넘은 우디 알렌이 티모시를 데려다 무슨 작당을??? 그럼에도 보고 싶은 건 역시 졸려님 리뷰 때문이겠죠?

  • 작성자 22.02.16 17:05

    어휴~~ 칭찬도 수준 높게 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엘르 패닝, 티모시도.. 가볍게 보기엔 지루하지 않고 볼만해요.
    다만 감독이 머리에 밟혀 있는지라 자꾸 색안경이 씌어진다는게 함은정.ㅋㅋㅋ

  • 22.02.16 17:35

    피아노 치며 부른 노래도 chet Baker 보다 티모시가 더 좋아요.
    뒷 이야기는 몰랐네요.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16 17:44

    말 많은거로 유명한 감독의 입틀막은 티모시의 피애노 연주뿐~~
    ㅎㅎㅎ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22.02.16 19:58

    졸려님 리뷰를 읽고 나니 영화를 다본것처럼 그려지지만 티모시의 피아노 연주 그거하나만으로도 영화볼 이유가 충분 하겠는걸요. ㅎㅎ

  • 작성자 22.02.16 20:02

    앗! 몇년된거라 조심성 없이 스포를 왕창 해버렸네요 ㅎㅎ

    콜바넴서 닦은 피아노 실력 잠깐이지만 잘어울리게 나왔어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16 23:30

    미드나잇 인 파리의 변주같은 영화.
    파리에 흠뻑 취한 남주가 뉴욕의 잿빛을 사랑하는 티모시와 닮아있죠.ㅎ
    비 맞는 그 장면들도
    사실 변주라기엔 그냥 자기복제일지도요 ㅎㅎ

  • 22.02.16 23:42

    극장에서 봤는데 나두 티모시 보는맛에 봤어요. 스토리는 별다름없이 그저 그랬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 작성자 22.02.16 23:48

    ㅎㅎㅎ 티모시 덕에 때깔이 살았던 뉴욕이었죠~

    비를 맞아도
    우산을 써도
    티모시를 위한 소품들일뿐~ ㅎㅎ

  • 티모시가 다 살렸죠 **

  • 작성자 22.02.17 12:59

    비실비실하고 어기적 거리는데 ㅋㅋ

    연기를 잘해선가 매력있어요 ㅎ

  • @안젤리나 졸려 비실 거리는거 같지만 치명적 매력이 흐르는 미묘한 사내죠 ㅋ

  • 작성자 22.02.17 13:45

    @보조개의 여왕 20170718 어린데도 어린애 같지않은..

    보는 것마다 다 좋아요. ㅎ
    최근의 돈룩업까지~

    빨리 프렌치 디스패치를 봐야하는데..
    까묵고 못봄 ㅎ

  • @안젤리나 졸려 디스패치 보다 잠듬 ㅋ

    제 스타일 아님이요

  • 22.02.18 16:09

    넷플에서 최근에 메인화면에 보여주길래 최근 영화인줄 알았는데 좀 철 지난 영화군요. 마침 궁금한 영화였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 티모시 땜에 보고 싶긴합니다. 왠지 외로운날 꺼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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