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머 좋은 그림 올려주셨네요. 저는 이런 그림들이 따뜻하고 다감해서 좋아요. 난해한 그림은 안목의 빈곤으로 잘 모르지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냥 좋은데 전시회도 잘 못 가고 이렇게라도 보면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엔 그림을 좀 그렸는데 그때 그림그리는 시간의 충만함을 맛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런 시간을 다시 갖고 싶지만 이제 틀려버려서......
그림들이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입니다. 구월 중순 닷새 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3회 스웨덴영화제가 열렸어요. 처음 본 스웨덴 사람들의 인상이 참 부드러웠어요. 마우스를 오르락내리락 그림 감상하면서 영화 속 그들이 소환되어 옵니다. 역시 스웨덴은 부드럽고 따듯한 나라로 인식되네요.
첫댓글 어머 좋은 그림 올려주셨네요. 저는 이런 그림들이 따뜻하고 다감해서 좋아요.
난해한 그림은 안목의 빈곤으로 잘 모르지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냥 좋은데 전시회도 잘 못 가고
이렇게라도 보면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엔 그림을 좀 그렸는데 그때 그림그리는 시간의 충만함을 맛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런 시간을 다시 갖고 싶지만 이제 틀려버려서......
검색해보니 벌써 끝났네요. 아쉬워라.
저도 끝나기 사흘 전에야 갔어요
프랑스 인상파와는 또다른 색감, 질감이 좋았어요
화려하지 않은, 좀더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이아트뮤지엄에서는 괜찮은 전시들을 하더라고요
9월 중순부터는 툴루즈 로트렉 작품 전시를 한대요
그림들이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입니다.
구월 중순 닷새 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3회 스웨덴영화제가 열렸어요.
처음 본 스웨덴 사람들의 인상이 참 부드러웠어요.
마우스를 오르락내리락 그림 감상하면서
영화 속 그들이 소환되어 옵니다.
역시
스웨덴은 부드럽고 따듯한 나라로 인식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