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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작은 갤러리 스크랩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새벽부터 황혼까지
이혜연 추천 0 조회 37 24.09.04 19: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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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01:20

    첫댓글 어머 좋은 그림 올려주셨네요. 저는 이런 그림들이 따뜻하고 다감해서 좋아요.
    난해한 그림은 안목의 빈곤으로 잘 모르지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냥 좋은데 전시회도 잘 못 가고
    이렇게라도 보면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엔 그림을 좀 그렸는데 그때 그림그리는 시간의 충만함을 맛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런 시간을 다시 갖고 싶지만 이제 틀려버려서......

  • 24.09.05 01:26

    검색해보니 벌써 끝났네요. 아쉬워라.

  • 작성자 24.09.05 13:17

    저도 끝나기 사흘 전에야 갔어요
    프랑스 인상파와는 또다른 색감, 질감이 좋았어요
    화려하지 않은, 좀더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이아트뮤지엄에서는 괜찮은 전시들을 하더라고요
    9월 중순부터는 툴루즈 로트렉 작품 전시를 한대요

  • 24.09.22 16:06

    그림들이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입니다.
    구월 중순 닷새 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3회 스웨덴영화제가 열렸어요.
    처음 본 스웨덴 사람들의 인상이 참 부드러웠어요.
    마우스를 오르락내리락 그림 감상하면서
    영화 속 그들이 소환되어 옵니다.
    역시
    스웨덴은 부드럽고 따듯한 나라로 인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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