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 새로움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새로운 봄이다.
이사를 가고, 새로운 모임에 나가고,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새 지갑을 선물 하면 현금을 같이 넣어둔다.
나하고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준비성이다.
빈 지갑으로 나갈 수는 없다.
필요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일이다.
MZ세대들이 어렵게 대기업에 들어가고 다시 나온다.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무엇인가 보일 것 같아도
직장에서의 다음이 없다.
정체성이 시작이 된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오로시 집에서 책만 보았다.
혼자 하는 일들이 편하다.
직장에 들어가면 동료들이 있고,
선배들이 있지만, 평생 혼자 한 일은 책 본 것이 전부다.
학교는 정보를 받아 노력 하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을 수 있지만,
사회는 실시간 일어나는 생 방송이다.
갑자기 생방 한다면
당황스럽다.
익숙하지 않는다.
모두가 어색하다.
어른도 어색하고, 젊은이도 어색하다.
아날로그가 살았던 모든 방법들을 연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살았던 방법들을 인터넷으로 내어 주었더라면,
아이들 스스로 정보를 받아 흡수하면,
갈 수 있는데,
그런 정보가 없기에 MZ세대가 혼란이 온다.
아이들은 정보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첫 직장은 사회 학교로 진출하는 첫번째 기회이다.
생활을 하다보면,
나하고 방향이 다른 것이 보인다.
학교는 부모가 주는 학비로 공부 하지만
사회는 스스로 생활을 하면서
회사에서 나오는 경비를 가지고 공부 하는 곳이다.
지금부터,
이 경비를 받아 새로운 일을 찾는 노력을 하는 곳이다.
회사는 사회가 만든 교육기관이다.
70%는 회사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나머지 주어진 시간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작정 나오면,
다시 기회 얻으려면, 또 다른 어려운 시간을 견더야 한다.
원리를 이해한다면,
첫 직장은 다음으로 나가는 디딤돌이다.
지혜로운 젊은이는,
사회가 만든 인프라를 활용 하면서,
누구나 어려움이 없이 공부 할 수가 있는 사회다.
밤 세워 공부하고,
새벽에 학원 가면서 배운 지식이다.
회사는 시간이 주어진다.
주 2일을 활용 하면서 다음을 준비 한다면,
시간이 지나,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갈 수가 있다.
새로운 일이 지금하는 일보다 더 질량이 높다면,
일을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게 준비 해 주고,
새로운 곳으로 가면서,
그동안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곳에서 또 열심히 일을 하면서
다음을 준비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일이 보인다.
경력 단절은 내가 만드는 일이다.
무엇을 해도 힘이 든다.
직장이 없어도 직장이 있어도 힘은 든다.
아직 나의 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벤츠 타는 것과 중고 트럭 타는 것은 성능 차이다.
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걸어 간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한다.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 나의 진정한 일자리가 나온다.
그전에
사회가 만들어 논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는 현명한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 사회고,
우리 회사고 우리나라다.
모든 것이 우리 것이다.
우리라는 것을 이해를 한다면,
사회가 주는 모든 걸 잘 활용 하면서,
첫 직장은 새로움을 찾아가는 사회와 선배가 만들어주는
축복이다.
회사는 사회 학교다.
학교에서 배운 정보를 스스로 활용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사회 초년생에게 제공하는 첫 번째 선물이다.
3년은 회사에서 주는 경비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일이다.
사회가 무엇인지
사회를 알고 난 후에 다음 일자리는 스스로 보인다.
그전에 다른 생각을 한다면,
다른 곳에서 새로 시작을 해야 한다.
2023년5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