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성도 모르는채 이십여년을 베란다 구석에서 안쓰는 가구처럼 찌그러져 있던애를 작년부터 봄이면 밖에 내놓았다가 겨울에는 들여놓고 올해도 봄부터 내어놓고 물도주고하니 요런 우아한 흰꽃을 보여주네요.무명의 설움을 달래줄 이름찾기를 해봅니다!
첫댓글 단모환? 우리도 피었습니다
감사합니다^^단 하루 핀다는데 안타깝네요.
우아 합니다오래 오래 시들지 말고 피면 얼마나 이쁠까요
첫댓글 단모환? 우리도 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 하루 핀다는데 안타깝네요.
우아 합니다
오래 오래 시들지 말고 피면 얼마나 이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