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 생성 반응을 위해 항상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질산은(AgNO3) 수용액인데 손에도 묻고, 학생들도 사용하면서 책상에 흘려서 책상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많이 지저분하네요... 이거 없앨 좋은 방법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락스를 뿌려 놓아야 하나....
책상의 재질은 플라스틱이고요, (어떤 플라스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화학 전공이면서도 ..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손이 검게 변하는 것은 피부의 단백질과 반응해서 이니까 저는 수업할때 문신놀이 가능한데 일주일이면 지워지니까 영광으로 알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금속이 결합된 물질을 지울때 실험실에서 염산같은 강산을 사용하는데 제 경험상 빨래비누에다가 쑤세미 묻혀서 박박 문지르면 지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