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맛집 탐방 갔었어요.

[무진의]

옆지기가 티브에서 봤다고 가 보자고 해서
일요일이라 다른 분들보다 빨리 가자고
1등으로 갔어요.

가성비는 괜찮았어요
안 그랬으면 잔소리 했을거애요.

점심 먹고 내려왔더니 구례 산수유 축제하는
곳이더군요.
축제 기간이 끝나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조용히 걸을려고 올라갔는데 비가 오네요.

조용하고 숲길이라 걷기에 딱 좋았는데
갑자기 먹구름 몰려오더니 비가 쫙..
누구라고 할것도 없이 달리기 시합했네요.
ㅎㅎ

[본연심]

산수유 필대 가야할 곳인가 봅니다.
오랫만에 비가 오는데 반가와 하시지... ㅎㅎㅎ

[광명 스님]

비가 왔으니 더 오래도록 기억이 나는 추억이 되었겠네요
영양공양도 잘하시고요
두분 사이좋으라고 막내따님이 늘 효심이 지극하네요 ㅎㅎ

좋은시간..잘하셨습니다
옆지기 거사님 뱅기 못타시니 국내라도 부지런히
두분이 건강하실때 달콤하게 늘 여행다니십시요 ㅎㅎ

[솔향]

건강 할 때
마이 댕기이소
보기좋네예

ㅡ()ㅡ

[금륜(金輪)]

훌륭합니다 ㅎㅎ

[마음이 부자]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이슬]

그례는 자주 가는 고을인데....
몰랐어요^^
담에 꼭 가봐야 겠어요^^
가족 휠링~~~굿 굿입니다^*^

[남희(싱글벙글)]

산수유마을에 꼭 가보겠노라

매년 맘만 먹고있다가
아직까지 못가보았습니다.

산수유가 노랗게 피고, 지리산 바래봉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설산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마을 가운데 개울엔 여러줄기의 폭포가 시원하게 흐르는
사진찍기 좋은 곳....

올해는 코로나땜시 못가고,
내년엔 가볼 수 있을까 기대해봅니다.
싱글벙글
_()_
관세음보살

[성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