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묵도리 옆지기가 여수 가잡니다.
말은 맛난거 사 준다고 ㅎㅎ
본인 취향입니다.
기름값이 얼만데 한군데 구경하고 가자
오동도 한바퀴 걸었습니다.
동백꽃이 피고 떨어지는 3월달이 좋을듯 하네요.
동백 나무 숲이 우거져서 그늘속을 걸었어요.
나무에 꽃을 꽂아 놓은듯 줄기가 피었어요.
신기해서 찰칵
고소동 천사 변화 마을 골목길을 작은딸이랑
땀 흘리면서 오르락내리락
옆지기는 차 안에서 유튜브 본다고 ㅎㅎ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봤는데 뭐하러 갈거냐고
삼천포 실비집 안주가 더 맛있었는듯
가격 대비 가성비가 글쎄요
옆지기는 본인이 가자고 해서 그런지 맛나다고 하네요.
셋이 의견이 다릅니다
그래도 같은 곳에서 웃고 싸우고
같은 시간을 보낼수 있으매 더없이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큰딸이랑은 이렇게 시간을 쪼개면서 못한게
제일 아쉽습니다.
첫댓글 우와~~~부처님 사랑이 양거사님 댁에만 다 가나 봅니다^^
부럽기도 하구 샘나기도 하구...ㅎㅎㅎ
작은딸이 참 효녀 입니다
저만할때는 절대로 부모님 안 따라 댕길라 카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양거사니, 작은딸 복이 주렁주렁 한데
무진의님은 두분께 항상 감사함으로 섬겨야 할듯?ㅎㅎ
부지갱이 오기전에 언능 휘리~~릭!!
미소가 고우신 법우님
가족들 나들이
보기좋습니다
행복하십시요
ㅡ()ㅡ
어디 신혼여행 간 부부같어!~~~ ㅎㅎ
잇몸 치료 때문에 며칠 못 먹은거 이제 다~~ 아 찾아 묵으레이!~~~ _()_
삶의 향기 고맙습니다 ()
보라색 원피스가 더위에 편안해보입니다
양거사님 그래도 멋지네요
한번씩 먹으러 가자고 하시고
사진도 가장 행복하게 찍으시고요 ㅎㅎ
막내따님이 신통 방통..
쉰세대라서 잘 안따라갈것 같은데도 효녀입니다 ㅎㅎ
행복한 표정이 뚝뚝
많이 부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작은 따님를 포함해서
늘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
즐거운 추억이 새록새록 쌓이고
서운함은 뜨거운 물에 눈 녹듯 사라지니
가정엔 웃음꽃이 활~짝....
싱글벙글~~
_()_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