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일미님하고 포천 내 친구네 놀러가서
점심 함께 먹고
절에 올라가...창녕에서 마늘농사 짓는다는 법우님 만나
마늘 몇푸대 내려놓고..
좌담좀 하다가 네려 왔습니다..
아니 울 스님은 전국적으로 모르는분이 없으니..
마늘농사 9000평 하는 법우님은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었는지???
거참-----생각해봐도 묘합니다...
이제는 술을 마셔도 재미나고 신나는 일이 없으니
항상 내자신 긍정적으로 살자는 마인드 자체도 상실 되어 가는것 같고
요즘 나의 삶이 그렇습니다..
무심정사 카페님들.
나처럼 세상 재미없게 사시지 마시고.
오늘도 누구보다 보람차고 희망있는
그런 하루 되세요.
첫댓글 그래도
젊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웃습시더예 ㅎ
고맙습니다
_()_
그분이 우리친정 옆집 집안아재입니다
참암 인연이 오묘하지요
시인이시며 군인 전역하여 고향인 창녕에서 부지런히 농사를 짓으시지요
아~~~~그러시군요....어제 처음 뵙는데 초면이라도 좋은분 이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요.
ㅎㅎ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