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이지 담그는 시기라서 그런가요
마트에 다다기 오이가 싸네요.
젖은 행주로 닦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전 그냥 물로 깨끗이 씻어서 물기 빠지게 했네요.
많은 양을 할때는 김장용 봉투 2장에 하는데
간혹 먹고 싶을때가 있어서 20개라서
김치통에 넣었고요
오이 20개 기준으로
종이컵으로 소금2컵 설탕1컵 식초1컵 소주1병
오이위에 쓱 부어줍니다.
아래 위 한번씩 뒤집어 주고요
물이 빠지는게 보이시죠.
꼬들꼬들 오이지는 몇일 더 기다려야할듯
ㅎㅎ
(작은딸 회사앞에서 밑반찬 줄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아침에 주면 차안에서 변질될것 같아서요)
첫댓글 여보야~~~~~~~!!
마누라 불러서 밭에있는 오이 따다가 오이지 한번 담아 봐라
마누라 언능 달려와 보더니...........왈
"이 사진 올린여자 누고?
가서 댈꼬 살아라"
이런이런 ~~~~본전도 못찾앗심더.ㅎㅎㅎ
효녀작은딸 그래도 엄마 밖에 없내요^^
??? 이런 장난은 ... ㅎㅎㅎ
까짓껏 내손으로 하이소!~~~
별별 희한한거 다 하시더만.
아이고, 그러니 충성이다, 충성!
맛있게 즐겨요. _()_
전 실패했슈~~~
감사합니다
오이가 뜨지 않게 눌림을 해야 하지요 그라면 웬만해서 실패안해요 익어면 냉장보관 하구요
무진의님 레시피대로 함해보세요 두루두루 좋아요~^^
양이 많은거 레시피 따라해 보세요.
오이지 잘담그면 해묵혀도 맛이 그대로이지요 냉국도 해묵고 무쳐도 묵고 김밥할때도 넣어면 새코롬하니 맛나지요 고맙습니다 ()
저는 오이소박이 한번씩 담아 먹어요....오이지 맛나죠...^^
무진의님 쉐프가 되셨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우와..역쉬 무진의님 짱!
감사합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어릴 때
참외
된장에 묻어놓고
ᆢ
그 맛이 요즘은 없어
오이 그거 좀 남기놓으소
먹을 줄만 알았지...
고맙습니다.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