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후의 선택 기록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장소 : 어도연 사무실 기록: 24기 옥선교 함께한 사람 : 양정화 이윤정 이강림 김봉주 옥선교 불참석자 : 김태연 앞풀이 책 : 삐딱이를 찾아라 글 김태호 출판 비룡소 -남주부전 토끼띠 아빠가 용궁에 다녀온 이야기 신체의 간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간이라서 재미있었다 제목에서 많은 내용을 유추할 수 친구들 앞에서 고무장갑 낀 아빠가 부끄럽다 했는데 용궁에 다녀온 뒤로 아빠가 새롭게 봤다 -제후의 선택 부모의 이혼 앞에서 아무런 힘을 쓸 수 없는 아이의 심정 어른의 잘못으로 제후의 처지가 안타까웠다 ㅡ 창안의 아이들 메신저로 얘기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 아이들 마지막에 친구 한 명이 왔다 ㅡ 게임 중 게임중독에 걸린 아빠 현실도피 중인 아빠 ㅡ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강아지가 주인공 이야기 전봇대의 흔적이 동물들의 대화로 사랑을 찾아가는 얘기 아이랑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ㅡ 나목이 학대받는 아이들의 얘기인 줄 엄청 긴장 했는데 모기이야기라서 안심을 했다 반전이 재밌다<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ㅡ 구멍난손</li><li>안전불감증에 대해 생각이 난다</li><li>외상후스트레스</li><li>ㅡ 나리꽃은 지지 않는다</li><li> 소녀상이 생각이 났디</li><li>꽃할머니를 읽고 난 후라서 위안부 생각이 났다</li><li>강자가 약자에 한 행위가 조용히 묻히기를 바란다</li><li>꽃지뢰</li><li>뭔가를 얻고자 할때 이기심과 욕심으로 안된다</li><li>제후의 선택의 좋은점으로는 의인화가 자연스럽다</li><li>작가의 관찰력</li><li>시대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에 맞춰서 쉽게 풀어준다</li><li>가볍지 않은 상황을 위트있게 표현했다</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