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산악회 및 제4회 충청향우회 총재배 노래자랑대회 성황리 마쳐
-충북 음성 반기문UN사무총장 생가마을 보덕산 과 평화공원일대에서-
충청향우회 중앙산악회(총재 곽정현, 산악회장 윤석민))는 지난 11월2일.토.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충북 음성군 원남면소재 반기문 UN사무총장 생가마을 보덕산 및
평화공원일대에서 제48차 보덕산 정기산행 및 제4회 충청향우회 총재배 노래자랑대회를
서울을 비롯 경기지역 및 청주,충주등 출향인 및 재향인 향우 1,1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보덕산 산행과 평화공원일대에서 충절의고장 충청향우들의 친목과 단합을 과시하면서
노래자랑등 제반행사를 대성황리에 성공적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산악회 행사(10:30~12:00)와 제2부 노래자랑대회(13:10~16:10)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제1부 산악회 행사는 오전 10시까지 반기문생가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행사를 시작하려
했으나 토요일 주말 행락철이라 경부고속도로등에 교통혼잡으로 부득히 10:30~11:00어간에
도착하는데로 보덕산 산행을 하였는데,산행전 윤석민 중앙산악회장께서 간단한 인사가 있었다.
즉 “ 토요일 주말이어서 공사다망하심에도 만사 제쳐 놓으시고 정기산행에 많은 향우들께서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서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이곳 충북 음성출신이신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평화대통령!반기문 UN사무총장께서 태어나신 보덕산 산기슭 명당터 생가마을을 방문하여 뒤로
높게 보이는 보덕산 정기산행과 몸이 좀 불편하신분들은 반기문 총장생가와 기념관등을
오전에 둘러보시고, 점심을 맛있게 드신후 오후1시30분부터 제4회 총재배 노래자랑대회를 갖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충절의 고장출신답게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산행 당부드린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단풍이 무르 익어가는 고향의 가을 정취를 느끼시면서 향우들끼리 향우애를
느끼면서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며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명인식산악대장과 신한철산악부대장의 안내로 精氣가 서려 있다는 보덕산 산행을
하면서 보덕산 정상에서 반기문생가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충청도출신 반기문 UN사무총장
께서세계적으로 평화의 주역으로 크게 활약하고 있는데 대하여 잠시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12시경부터 차차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으나 다행히도 행사에 별다른 지장은 없는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점심(육계장)과 막걸리등을 들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비가 조금씩
계속 내리는 상황이라 노래자랑대회를 13:30부터 할 계획이었으나 앞당겨서 13:10분부터
제2부행사를 진행하였는데,
가재섭총무부단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윤석민산악회장의 주요내빈소개로 곽정현총재,
정종택 전 장관,이병홍충남도민회대표,이선우수석부총재,이관용부총재, 경대수 국회의원
(음성.진천.괴산.증평지역출신),김진석 충청북도정무특보,이필용음성군수(부군수),
서규용 충북발전정책연구소이사장(전농림수산식품부장관),경기도민회 이도형회장등에 대한
주요내빈소개와 이화영 수석부회장에 의한 충청향우회 임원 및 지역별향우회장 및 산악회장,
기타 내빈등을 소개하였다.
이상과 같은 내빈소개에 이어서 곽정현총재께서 대회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곽정현총재께서는 “단풍으로 곱게 물든 이곳 반기문생가 마을 보덕산기슭에서 다정한 향우
들과 함께 걸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고 상쾌한 심신으로 노래자랑을 한다는 것은
즐거움이요 행복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함께 손뼉치며 노래부르고 덩실덩실 춤도 추면서 심명나게 화합 한마당 놀아
봅시다”라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말씀을 하셨다.
또한“충청인의 흥과 얼이 솟구쳐 산하를 진동시키고 하늘을 감동케 하는 축복의 제전이 되게
합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라사랑!고향사랑!향우사랑!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윤석민 중앙산악회장을 비롯한 관게자 여러분의 노고치하와 적극 협력해주신 각지역
향우회장들과 동참해주신 향우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경대수의원,김진석충북정무특보,음성부군수,서규용전장관등에 주요내빈의한 환영사 및
축사가 각각 있었다.
이어서, 본격적으로 노래자랑대회가 시작되어서 박영웅부총재 및 정선희 여가수에 의한 공동
사회로 2012년도 우승컵반환(안양시)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심사위원장 이선우수석부총재에
의한 심사기준 및 시상내용 설명이 있은 후, 푸짐한 상품이 무대 한가운데 진열된 가운데
각지역을 대표하는 30여명의 향우들의 노래솜씨를 자랑하는 열띤 분위기가 비가 조금씩 계속
내리는 궂은 날씨도 아량곳하지 않고 고조된 분위기였다.
끝으로 노래자랑대회 시상은 행운권 추첨은 물론 특별상으로부터 동상,은상,금상,대상순으로
트로피와 푸짐한 시상품수여등 진행되었는데,금상은 청양양지역 한혜련향우가 ‘아름다운강산’
이란 노래를 기성가수못지않게 뽐내며 잘불러서 차지했으며, 앵콜송 휘날레리장식 하면서
가랑비가 계속내리고 있는 늦가을 날씨에도 충절의 고장 향우출신답게 질서를 지키고 품위를
유지한 가운데 노래자랑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고로 반기문 UN사무총장께서는 이곳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602번지 보덕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행치마을에서 1944년 6월13에 태어나셨으며,
충주고등학교,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신후 외교관 생활을 해 오셨으며,청와대 외교수석을
거쳐 외무부장관을 하시다가, 2006년12월14일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제8대 UN사무총장으로서
5년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오시다가 5년 더 연임되어서 2011년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세계평화의 중재자로서 세계대통령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오고 계십니다.
특히 반기문UN사무총장께서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겸비한 인물로 “곁으로는 부드럽게
보이지만 안으로는 강하고 강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외유내강(外柔內剛)”에 강(强)이
하나 더 붙은 “외유내강강(外柔內剛强)”형으로 ,충주고 재학시절에는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미정부가 주최하는 영어웅변대회에서 당당히 입상하여 미국방문의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젊은이들 중에서 또다시 제2의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나와서 세계평화의
대통령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날씨도 고르지 못하였으나 질서있고 품위를 지키는 가운데 보덕산 정기산행
과 총재배노래자랑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대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그동안 치밀하게 계획
하고 준비 및 진행을 해주신데 대하여 중앙회 및 산악회 임원 및 관계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2일
충청향우회 중앙산악회 수석부회장 이 화 영 배상
-충청향우회 중앙산악회 제43차 정기산행 및 제4회 총재배 노래자랑 이모저모---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비가와서 추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