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헌 뇌교육에서 알려드리는 뇌건강 이야기 들어갑니다.
몇년전 일인데요,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10분을 헤맸어요.
차를 어디에 세웠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리모컨 버튼을 누르며 주차장을 두 바퀴 돌고 나서야 차를 찾았어요.
"기억력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ㅠㅠ "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요.
중년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근력운동이 왜 중요한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근육이 줄면 뇌도 함께 줄어든다고요?
우리 몸의 근육량은 30대 후반부터 해마다 조금씩 줄어들어요.
이렇게 나이가 들며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을 "근감소증"이라고 해요.
그런데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부품만이 아니에요.
운동할 때 근육은 "마이오카인" 이라는 물질을 내보내요.
근육이 만드는 '뇌를 위한 영양제'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이 물질이 혈액을 타고 올라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 "해마"의 기능을 올려줍니다.
근력운동이 뇌 건강에 주는 3가지 변화
1. 뇌의 비료, BDNF가 늘어나요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신경세포를 자라게 하고 서로 연결해 주는 물질이에요.
밭에 뿌리는 비료와 비슷하죠.
운동을 하면 이 비료가 뇌에 넉넉하게 뿌려집니다.
2. 해마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져요
해마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작아지는 부위예요.
규칙적인 운동이 이 위축을 늦춘다는 연구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3. 스트레스에 덜 흔들려요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시작한 뒤 잠이 깊어졌다는 분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중년에게 맞는 근력운동 5가지
욕심내지 않으셔도 돼요. 장비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1. 의자 스쿼트 (하체)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기를 10회씩 2세트 해보세요.
허벅지와 엉덩이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라 운동 효과도 커요.
2. 벽 짚고 푸시업 (상체)
벽에 손을 짚고 팔굽혀펴기를 10회씩 2세트 해보세요.
손목이나 어깨가 불편하신 분께도 부담이 적어요.
3. 힙브릿지 (엉덩이·허리)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3초 버티기를 10회 해보세요.
허리를 받치는 근육을 단단하게 해줘요.
4. 밴드 로우 (등)
탄력밴드를 당기는 동작이에요. 굽은 등과 거북목이 신경 쓰이는 분께 좋아요.
12회씩 2세트가 적당해요.
5. 플랭크 (코어)
처음에는 무릎을 대고 20초만 버텨보세요.
익숙해지면 30초, 40초로 늘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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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차장 사건이 있은 후부터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작은 근력운동부터 시작하여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오늘 딱 하나만 해보세요
오늘은 의자 스쿼트 10회만 해보세요. 1분이면 끝나요.
일주일에 2~3일, 2~3주만 이어가도 몸이 먼저 달라지고,
뇌는 그 뒤를 따라 천천히 바뀌기 시작해요.
기억력 저하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운동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근육이 가장 큰 재산이다 라는 말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력운동 열심히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가요.
집중력, 기억력, 인지력 모두 뇌속 단백질과 근육량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거
잊지 말고 오늘부터 근력운동 매일 해보자구요~
이승헌 뇌교육에서 알려드리는 뇌건강스토리 였습니다.
첫댓글 근력운동 열심히 해야 할것 같아요~
근력단련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