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조는 이번에 김소월의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라는 시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시를 개인개인이 시를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고른뒤 얘기를 나누다 마음에 맞는 시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였습니다.
밑줄을 친 가사는 저희가 추가한 가사입니다.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당신이 내옆에 있을땐
내가 보지 못했고
당신에게 미안하게 될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일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밑줄을 친 가사는 저희가 추가한 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폰으론 밑줄없어
영상은 왜 안올렸냐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