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쓰레기 처리장 위에,
모래와 자갈을 덮고 생태계를 복원 한다.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
풀이 자라고, 나무가 뿌리를 내리면,
작은 설치류가 들어오고 새들도 날아온다.
시간이 지나
처음 본 사람들은 난지 공원으로 기역 하지,
그 속에 쓰레기 산인지 문서로 알 뿐이다.
사회가 멈추어 가는 신호는,
언제나 사기뉴스가 나온다.
우리 사회가 이런가?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 바라본다.
쉬운 것은 보기에 쉽고,
보이기에 쉬워 보인다.
아이들에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라고 말만 한다.
명인이 재주를 연마하려고, 노력 한 세월 이야기해도,
3대가 음식 다큐 방송을 해도 보고도 깊이가 없다.
상암동 난지도 공원을 지나면 숲이 우거진다.
본래부터 그 자리에 있던 모습 같다.
2002년 월드컵으로 나라가 뜨겁게 달구기 전부터
일어났던 일이다.
30년이 다 되어간다.
수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우리 부모 세대가 만들어 논 세상이다.
하천을 정비하고, 산을 정비하고,
도로를 만들고, 기차길을 복원하고,
하루면 원 하는 곳을 다 다녀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에 재산은 사회에 가 추어 논 인프라다.
우리것이라,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라고 만든 우리 재산이다.
혼자 살아도 치약 칫솔 이불 담요가 필요하지만,
공동으로 살아도 필요한 부분이다.
사회를 넓게 본다면,
관리비만 내면 나라 어디에도 갈 수 있다.
호텔과 휴양지 식당에 가서 경비만 지불하면 된다.
나머지는 경비를 받은 사람들이 관리를 한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
누구나 주어진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도 있고 인연과 환경이 주어진다.
사기꾼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다.
난지도 쓰레기산에 악취가 나면,
파리와 모기떼가 몰려오지만,
산을 정비하고 잘 가꾸어 놓으면 질량있는
사람들이 다가온다.
나를 보고 다가오는 인연이다.
나를 돌아보면 스스로 보인다.
사람들이 다가오면 무엇을 나눌것인가?
악취가 풍기는 사람인가?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공원은 함께 하려고 다가간다.
보이고, 들리는 것이 오늘 나에게 필요한 공부다.
나를 잘 가추어 놓으면 사람들이 다가온다.
재주도 경제도 같이 공유 할 인재들이 온다.
사기를 당하는 원리는 삥땅에 있다.
그 경비로 나를 가출 시간을 허비하는 만큼 나가는 것이
돈이다.
돈은 사회가 만들어 공부하라고 준 장학금이다.
배우는 사람이 공부는 안 하고 투기를 한다.
당연히 다시 사회로 돌아간다.
원리를 이해를 한다면,
우리 스스로 자신이 잘 하는 분야를,
공부 비용으로 돈을 쓴다면 사기꾼을 만들지 않는다.
갈수록 더 많은 인프라가 건설이 된다.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을 하면,
사회가 모든 것을 다 쓰도록
경제가 온다.
우리 후배들은 사회를 알려고 접근 해야 한다.
무엇이든 공부하려고,
접근 하면 사회가 공부 할 모든 것을 제공 한다.
주어진 것이 많은 사회다.
쓰는 사람이 임자다.
쓰려고 가춘 지식이다.
같이 잘 살아야 함께 즐거움 법이다.
아니면 번 돈을 지키기 위해서 수 많은 경비원을 동원해야 한다.
사회에 다 놓아두고 공유하는 것이 최고에 선물이다.
필요한 사람이 쓰고,
나는 다른 공부를 하러 간다.
처벌하는 사회가 아니라,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 사회로 변해야 한다.
태어나 사회를 배우고 나서 일어나는 일이다.
모두가 같이
노력 해야 하는 법칙이 여기에 있다.
2023년6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