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택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부흥으로 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열방 가운데 높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교만해졌습니다. 교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의지하던 마음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핏값으로 세운 이 땅의 교회가 오직 하나님과 동행함에서 멀어져 세상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가 어디서부터 하나님을 놓치게 되었는지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포기하지 않으셔서 우리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대한민국을 고난 가운데 건지시고 부흥케 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소명 우리는 아직 다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 2천년 이땅에 오셨던 것처럼 다시 대한민국을 찾아와 긍휼히 여겨주시고 고쳐주시옵소서. 대한민국 교회 가운데 다시 새기름을 부으셔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새로운 세대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크리스마스~ 임마누엘로 이 땅에 임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