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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수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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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사모 요리방 비요일엔 죽순전, 엄나물전
금목서(광주, 해남) 추천 0 조회 160 22.04.26 15: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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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6 15:57

    첫댓글 여긴 비안와여~
    보기만해도 맛나보이네여~^^

  • 작성자 22.04.26 16:04

    광주는 엊저녁에 비가 많이 내렸고요.
    오늘은 큰 비는 그치고 이슬비에
    앞산은 안개가 가득이네요.

  • 22.04.27 22:49

    @금목서(광주, 해남)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밤되세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6 16:06

    참가죽은 장아찌가 최고인데요.
    몇년 두고 먹어도 더 깊은 맛이 나요.
    올해도 구입할려고 했더니 서리가 늦게까지 내려서 못땃다고 하네요.
    다행히 작년에 많이 담아놔서 내년까지도 먹어도 된답니다.

    양이 적으면 데쳐서 무쳐 먹어도 되고요. 나물로, 아님 새콤달콤~~
    가죽전도 정말 맛있어요.

  • 22.04.26 16:09

    튀김을 해도ᆢ
    전을 부쳐도ᆢ
    뭘해도 베리굿~~~임당^^

  • 작성자 22.04.26 16:41

    @유야(창원)
    작년 사진 찾아서 요리방에 올려 놓을게요.

  • 22.04.26 16:10

    아하이고야ᆢ
    쩝쩝~~~ㅋ
    막걸리 한말 챙겨서 건너가야 겠내요ᆢ^^

  • 작성자 22.04.26 16:33

    저는 죽순 정말 좋아해요.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게 죽순 같아요.
    전부치고 남은 죽순은 국에 넣을려고 남겨뒀어요.

  • 22.04.26 17:56

    @금목서(광주, 해남) 저희도 그렇답니다^^
    뭘 해먹어도ᆢ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죽순전은 한번도 안해먹어봤는데~
    구경도 처음이구요
    내일 비안오면 우리뒷산에 죽순올라오나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22.04.26 17:19

    어제 산에 다녀왔는데 울동네 죽순은 아직 안 올라왔어요.
    작년에도 5월초순에 올라오는거 같아요.
    해오는건 힘들어도 앞산 죽순이 맛있긴 하더군요.

  • @금목서(광주, 해남) 우리동네도 아직일것같아요

  • 죽순으로 전을 부치기도 하는군요
    우리 시댁이 담양이여도 제가 죽순전은 처음봤네요 ㅎㅎ

  • 작성자 22.04.26 17:22

    시댁이 담양이니 죽순은 실컷 드시겠네요.
    죽순음식처럼 다양한건 없는거 같아요.
    각종 요리에, 국이나 찌게에도, 볶음이나 나물로도
    제가 아주 사랑하는 죽순이랍니다.

  • @금목서(광주, 해남) 죽순 맛나죠 ㅎㅎ
    저는 제육볶음에 죽순을 넣습니다
    고기보다 죽순이 더 맛나서
    고기가 1키로면 죽순은 1.5키로 넣어요 ㅎㅎ
    저는 고기 안 먹고
    죽순만 먹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6 22:56

    다른 식품처럼 해동시켜서 삶으면 엄청 질겨요.
    죽순이 질기면 마치 대나무 같거든요.

  • 22.04.27 07:04

    즉순전 넘 맛있겠어요 한번도 안해봤는데
    도전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2.04.27 13:07

    죽순전이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어요.
    죽순은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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