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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나를 찾아가는 숭고한 여행 <애프터 양>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992 22.06.09 08: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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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9 08:26

    첫댓글 선댓글 후감상 ㅋㅋ
    잘 읽어보겠습니다~

    간만의 리뷰이신거 보니
    간만에 좋은 영화 접하셨나 봅니다 ㅎㅎ

  • 22.06.09 08:26

    꼭 볼께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2.06.09 08:29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09 08:30

    꼭 봐야겠네요.
    리뷰 잘보았습니다^^

  • 22.06.09 08:37

    이런 내용의 영화였군요 보고싶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22.06.09 08:52

    요새 파친코 보는데 코고나다 감독의 영화라 하니 관심이.
    소대가리님 리뷰를 읽고나니
    꼭 보고싶은 영화가 되었네요~^^

  • 저는 심플하게..기계의 오래된 저장까지 다 들여다 보는 인간의 욕심이 저는 좀 불현했어요

    점점 더 기계화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조명 같은

  • 22.06.09 17:08

    내용을 알아서 실망하기보단 더욱더 어찌 표현했을까 궁금한 영화예요.
    바로 영화관에 달려갈 순 없지만 보고싶음 리스트에 넣어 꼭 조용히- 보고 같은 것을 느껴보리라 생각합니다.

  • 22.06.09 22:14

    sf장르라는데 너무 따뜻한 느낌이네요..포스터도요..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보고싶게 만드는 소대가리님의 영화평♥︎

  • 22.06.10 01:35

    영화 보고 소대님 글을 읽어야 겠어요.
    ㅋㅋㅋ 댓글만 남깁니다.

  • 22.07.15 21:54

    제 짧은 생각으로 내가 나로 증명 되는 것은 내가 가진 개성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공각기동대의 다치코마들이 생각나요. ㅎ

    다치코마 모두 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그들이 학습을 통해 다른 취향, 개성이 생기고..
    자신들 만의 도덕적 기준도 생깁니다.
    감정적 교류를 통해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ㅎㅎ

    그것 만으로도 그들이 말하는 고스트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그런 생각. ㅎㅎ

    -

    박물관에 누워있는 양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당연하게 사람이 못 되어서 슬퍼했을 것 같냐며 콧방귀끼는 에이다의 말을 들으며

    그렇지 못하기에 '양'은
    가장 행복 할 때, 슬플 때, 편안할 때, 우울한 순간의 기억들을 멈춰서 저장하며

    지금을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었어요.

    -

    고맙게도 아직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고
    작은 영화관에서 관람했습니다.
    ost가 주는 울림이 엄청 컸네요.. ㅎ

    낯설지만은 않았던 곡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분한 한참 들을 것 같아요. :)

  • 22.07.16 00:01

    인간이 인간이라서 잊고지냈던 인간 본연이 가진 기억ㆍ추억의 감정에 가장 충실했던건 안드로이드 양이였던거 같아요.

    순수한 모습의 양이 무척 인상적이였는데..
    ㅜㅜ 보던 엄블레러 아카데미의 벤인걸 왜 못알아본거니~!!!!

    찬찬히 다시 우주같은 양의 기억들을 쫓아가보고 싶네요.

  • 22.07.15 23:23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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