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태웅 선생님으로부터 팜플렛을 나르라는 명을 받고
오전 열시에 김종숙 선생님께 팜플렛을 받아 여기저기 날랐습니다.
자연드림 호수점, 자연드림 연향점, 순천생협, 순천와이생협. YMCA, 그린순천 21추진위원회, 행복한 밥상
조례호수도서관, 순천시민의 신문, 신문사 아래 식당, 민주김밥, 삼성화재,중앙서점, 이수자동차매매상사
그리고 나눌 수 있는 개인들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세시간 동안 쏘다녔더니 에너지가 충전되고,
충전이 너무 넘쳐서
백명이 넘게 오면 오쩌나 걱정도 됩니다. ㅋㅋ
오늘은 운동을 따로 안해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별 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살짝 눈만 돌려도 연두와 초록으로 물든 나뭇잎들이
웃으며 말을 걸어 와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 참 좋은 날입니다.
첫댓글 경숙아, 이런...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ㅎㅎ
완존 일당백이네..ㅎㅎ
수고했다
방송사는 전부 메일 보냈고, 신문사는 너무 많아서 많이 들어본 신문사만 메일 보냈어요. ㅋ 너무 기특하죠?
그런데 "창작"이란 말이 들어가서 사람들이 자기들은 범접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저는 7년째 들어도 시 한편 못 쓰고도 용감하게 듣는데.."창작"이라는 말에도 겁먹지 않을 용기있는 사람이 커트라인??
순천생협에서 자연드림커피를 쏘기로 했어요. 커피는 안 사도 될 듯~
감사 수고! 수고했어요 경숙씨!! 너무 무리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안 되죠! 천천히....나처럼 게으르게...ㅎㅎ
경숙이가 수고를 많이했네 이뽀이뽀^^
백명 넘게 오면 어쩌나~~~